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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567

급할수록 돌아가야 해...... 퓨후...... 뭐하는지 알 수 없는 요즘.... 최저가로 사려고 바득바득 할인 쿠폰 챙기고 갖은 노력을 다 해놓구선.... 5개 집어놓고 잘못 찍어서...9개 찍혔는지 모르고.... 물건 산지 3일만에 발견...... 가서 뭐라고 설명을 하면 좋아.... ㅠ.ㅠ 내일 작업할 것들 프린트좀 해놓으려고.....하니.잉크가 떨어졌다고 날 자꾸 부른다. 진심...잉크비가 프린터를 두대를 더 사고도 남을만큼 들고 있는 이놈의 프린터..... 열받는 마음을 달래며....도 닦아가며 잉크 바꾸고 20장 프린트 해놨더니...헐..... Letter로 안바뀌어있었는지 몰랐네....언제는 세션이 유지되고 언제는 안되고.... 고민해봐야..늦은밤 시간만 더 갈듯 하여... 재발리 미련없이 휴지통에 쳐 넣고..여유있게 종이.. 2015. 5. 4.
세상에 대한 또다른 관점을 갖게 되는 것. Parenthood와 Gilmore Girls 두편의 미드를 보며.... Parenting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근데 두 드라마의 주인공 격인 Sarah나 Lorelai가 난 왜이리 맘에 들지 않는지... - 너무 매력적이고..매력적인데 다정다감하기까지 하여....그런 것인지도?? ^^;;;; 요즘은 Gilmore Girls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이 아줌마..여전히 맨날 문어발 양다리에 아무데나 웃음을 흘리고 다니며...- 사실 누구에게나 웃어주는게 무슨 죄냐....실제로 나도 그런편이고 이왕이면 웃으면서 hi해주는 사람이 좋은데..예전에 친구들과 회사 친구들과 이런저런 시덥잖은 이야기들을 할때..남자들은 원래 착각을 잘해서...여자가 아주 조금만 잘해주어도 자기를 좋아하는구나....라고.. 2015. 5. 2.
3에 대하여... 3하면 떠오르는 것들. 넘버3의 송강호. 삼각형. 어릴때 알콜램프 위에 올리던 삼발이...... 삼각형은 멋진 도형이다. 완벽한 느낌........... 지난 일요일....초청 목사님의 재미없는 - 내게 별로 재미없는 - 설교 말씀을 들으며.... 이런저런 딴생각들을 했더랬다. 문득 한국에 좋아하던 목사님이 떠올랐다. 성경과 설교는 여러 스타일이 있겠지만...왠지 3과 삼각형으로 세꼭지로 분류해보고 싶었다. 그닥 MECE하지 않을수도 MECE할 수 없을수도 있겠으나..그래도 대략. 그래서 설교 말씀은 잠언 - 뭔가 현실의 지혜스러운 -, 간증 -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더니 어떤 일이 일어났더라, 역사 - 성경이야기.. 이스라엘의 역사.. -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을 듯 했다. 나는 그 중 잠언류.. 2015. 4. 22.
홈~ 스위트 홈~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여행도 무척이나 좋았지만 ...집은 더 좋다. 정말 특별한 곳.....집. - 여행가기전에 청소하고 간건 너무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스위트 홈의 느낌이 확 살아나는.. - 큐리그 커피와 레이시 쿠키를 두개나 먹어주며..... 일상에 돌아옴을 확인했다. 오늘은 커피 한잔 더 해야지.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 로또에 당첨되더라도... - 호텔에 사는건 별로일 것 같아... 그런데..... 가사 도우미는 있으면 좋을듯. ㅋㅋㅋ - 육아가 사실 더 힘들지만.. ㅠ.ㅠ 어차피 남한테 맡길 수 없는 일........... 2015.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