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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2

세상에 대한 또다른 관점을 갖게 되는 것. Parenthood와 Gilmore Girls 두편의 미드를 보며.... Parenting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근데 두 드라마의 주인공 격인 Sarah나 Lorelai가 난 왜이리 맘에 들지 않는지... - 너무 매력적이고..매력적인데 다정다감하기까지 하여....그런 것인지도?? ^^;;;; 요즘은 Gilmore Girls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이 아줌마..여전히 맨날 문어발 양다리에 아무데나 웃음을 흘리고 다니며...- 사실 누구에게나 웃어주는게 무슨 죄냐....실제로 나도 그런편이고 이왕이면 웃으면서 hi해주는 사람이 좋은데..예전에 친구들과 회사 친구들과 이런저런 시덥잖은 이야기들을 할때..남자들은 원래 착각을 잘해서...여자가 아주 조금만 잘해주어도 자기를 좋아하는구나....라고.. 2015. 5. 2.
응답하라 1997 아.............이 드라마! 대박이다.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어키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쩔게 만든다. 그런데...자주 헷갈리는 김일성 사망이 94년인가 95년인가...처럼. 여기 음악들도 좀 헷갈린다. 1997년 1월 2월. 용인에 있는 대우 고등기술원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었는데.. 의원이랑 창우선배가 놀러왔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창우선배는 같은 곳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었었나?? 어쨌든 우리는 에버랜드에 갔고 거기서 HOT의 노래를 들으며 눈썰매를 탔던 기억이 스쳐갔다.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 양파가 가수 이름이면 자두랑 뭐도 가수되겠다고 하는 윤제. 이 노래...노래방에서 연습 많이 했었는데....ㅋ 내 음역으론 사실 어려워 ㅠ.ㅠ 쟤 노래 참..잘했었는데..이모가 양파 좋다고.. 2012. 9. 8.
신문으로 드라마보는 날 위한 도구 이미디오!!! 호성이 페북을 보며..엔써즈가 저런거 만드는구나..오..좋아보인다..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는데..문의 차 설명을 한번 팍..듣고 나니....너무 와닿아서....바로 설치해보았다. 느무 좋다..... 뉴스의 연예면...전날의 드라마 브리핑에..명장면을 무려 3분씩이나 바로바로 볼수 있다니!! 혹시 나처럼 드라마 볼 시간이 없어서 신문으로 드라마 보는 취미를 가진 분이라면... 왕 추천. 이미디오 사이트에 가서....다운로드 받으면 바로..브라우저에 설치가 되고 그담부턴 네이버에서 드라마 뉴스 볼때마다 해당 장면 및 앞뒤로 1분씩 해서..3분정도를 볼수 있음. 딱 내 스타일이다~~~근데......3분..의외로 매우 짧다. ㅠ.ㅠ드라마 뉴스에 내용 설명이 다 나오질 않네. 아흑........... 2012. 6. 10.
시크릿 가든 옆에 배책임이 열광하여 원활한 대화를 위해 보기 시작했었는데 보다 보니 넘넘넘 잼있었다. 특히 둘이 바뀌었을때가 너무 웃겼다. 그 웃긴 대사들은 대부분 김주원. 하지원이 김주원 대사를 할 때가 젤 웃겼었다. 근데 하지원이 연기하는 길라임과 김주원은 약간 비슷한면이 있는 것 같고 현빈이 연기 진짜 잘하는 것 같다. 그런데 너무 짧은 것 같다. 비극일까봐 걱정했는데..해피엔딩인 것은 좋은데.... 어떤 드라마들은 해피엔딩이 마지막회 하나에 너무 많은 일들이 생기는데...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 마지막 전주부터 무슨 엔딩처럼...해피한 일들이 주루루 생긴다. 심지어 마지막회는 살짝 지루하기까지 하더라는. ㅋ 내가 좋아하는 해피엔딩이라 참 좋다. 하지원도 현빈도 훌륭한 배우들인데 왠지 내 맘속에는 연기는 잘하지만.. 2011.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