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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17

아침의 씁쓸한 기사 - 가포녀? 여삼추?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1014/31852655/1 사실 대부분의 직장맘들은 둘중에 하나가 아닌 그 중간에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도저히 안될 경우에 둘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관련 기사로는 슬기롭게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고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가 시리즈로 연재되어 주면 좋겠다.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도움은 과거에 비해 계속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둘째 아이가 시사하는 바는 두 아이에 대한 육아도 있겠지만, 첫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생기는 또 다른 엄마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듯 하다. 어린이집은 오히려 아이를 긴시간 봐주어서 좋다고 한다. 머리가 커지는 아이들을 하루종일 단체로 돌보는 것도 쉽지는 않겟지만 어린이집에서는 해.. 2010. 10. 14.
주의력 결핍 아동에 대한 짧은 생각 wsmoon 선배의 트위터를 보면서 아래 기사를 보고 혼자 열받아서 바빠 죽겠는데 블로깅을 하지 않고는 못견디겠더라는. http://news.nate.com/view/20100315n18429?mid=n1101 내가 어린이라면 ADHD 진단을 받았을 것 같다. 생활기록부에도 "주의가 산만하여"가 자주 등장하는 얘기였고 피아노 학원 선생님도 "해찰하지 마라" 이런 얘기를 많이도 했었으니 변명하자면 나름 좋을 때도 많다. 멀티태스킹도 잘 되고 여러사람이 하는 말을 동시에 들을 수도 있다. 책보면서 밥도 잘 먹고 게임하면서 티비도 볼 수 있다. 물론 끈기가 없어서 한가지 일을 끝까지 못하고 계획만 세우기도 많이 하는 등..단점도 많이 있다. 하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물론 기.. 2010. 3. 16.
리콜하는 방법도 좀 알려줬으면... 어제 출근할 때 엄마가 했던 말씀이 문득 생각나서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18564 제일 위에 있던 때늦은 리콜 기사를 먼저 봤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인지....신문기사에 여러가지 딴지를 걸고 싶어졌다. (이건 뭐..거의 취미생활 수준이 되어버린듯. 아...오디터로 직업을 바꿔야할지..무슨 지적은 쉬어지고..칭찬은 입에 발린말 같아지고..) 때늦은 리콜 -->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라고 독려좀 해줬으면 싶다. 근데 다른 회사 세탁기는 다 안에서 열리게 되어 있는 것인가??????? 전자측의 한국의 안전의식 이야기 --> 이건 이전 회사에 근무할 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 2010. 2. 25.
어느 부장의 황당한 승진? 원문기사 보기 "연봉 800만원 삭감..차장으로 돌아갈래" 기쁨도 잠시..성과급 줄어 오히려 깎여 성과 중심 '인센티브' 중간간부 기피현상 A그룹 박모 부장(44).................... 일단 서문부터가 뭔가 한말 또하고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게 쓰여져있다. 내용은 성과급이 부장성과로 낮은 등급을 받아 연봉이 줄어든 셈이 되었다는 내용인데 그거야 경기도 좋지 않아 성과급도 회사 전체적으로 낮아졌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성과 좋은 차장보다 성과 나쁜 부장은 못 받을 수도 있는 것이고 무엇보다 대체 언제부터 성과급을 연봉으로 쳤다는 것인지 모르겠고 그랬다고 차장 때의 연봉을 맞춰춘다고 그금액을 또 보전해 준다는 이상하다. 믿어지지 않는다고나 할까????? 그럼 오해 경기가 안좋아서 성과급이 낮아지.. 200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