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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17

대학 친구 아닌데... 오늘 전자에 예전 노건호 과장 소속팀이었던 팀에서 봉하마을로 조문을 갔다.(내 고객은 그 팀이 아니다. ^^) 그래서 그 팀 오늘 아무도 없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신문에.....................대학 친구라고 났다. 여러 각도에서 찍은 여러 신문에.. 그래서 모 부장님은 교수님인가? 이런 얘기도 했다.ㅋ 아마도....기자들 많은데 누군가가 대학 친구인가봐..라고 했지 않을까 우리끼리 추측해봤다. 대충봐도 노과장보다 나이들어 보이시는 분이 있지 않은가?? 아님 말구. 슬쩍 끼워 다른 생각들도 같이.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을 3번 단합을 시키는구나. 대통령 당선이 될때 - 정치에 관심도 없던 나를 비롯한 젊은 애들을 투표소로 불러들이더니 대통령 탄핵 - 정치에 관심도 없고 그때까지 지나치게 솔직한 말.. 2009. 5. 28.
신문기자들의 Fact에 대한 좁은 시각 어제 남편이 보고 있던 신문기사 내용을 보며 괜히 욱했다. 은행원 평균 월급.. "신한은행의 경우에도 남자직원 평균 월급이 880만원인데 비해, 여자직원은 430만원으로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나은행의 경우에는 여자직원 평균 급여가 270만원으로 나타나 은행원 사이에서도 회사별, 성별에 따른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이라 했으니 임원은 뺐을 것이고..부장까지 포함해서 결과를 낸 것일까? 회사들의 평균 급여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마다 급여가 높은 해당 회사에 나오는 사람들이 "우리 회사 정말 그래.."라고 말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 물론 은행권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ㅠ.ㅠ 은행은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최소한. 대졸 초봉, 과장급, 부장급 정도로는 나눠.. 2009. 5. 22.
씁쓸한 신문 기사 경기 불황에 애 둘이라니 힘들지 않아? 저 기사에 나오는 사람보다 별로 낫지 않은 상황인데.....역시 어려운 일인가? 그렇게 어려운가????? 주변 회사 식당 밥값들이 아직 변함없고.....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 투덜댔었는데 우리가 많이 쓴게 아니고 가스비가 원래 많이 올라서 그렇다니 다행스럽고...... 신문기사에 기존직원 임금도 삭감하는 고육지책 얘기가 나올 때마다 짜증나고... 내가 취업할 때도 IMF로 신입사원들 초봉이 줄었는데 그땐 신문에 요란하게 나오지도 않더니 ㅠ.ㅠ 마트에서 장볼때는 원래 무감각하니 잘 모르겠고... 요즘 들어 비싸다 싶은 건 빵..... 너무 많이 오르니 아예 감각이 없어진건가? 그치만, 현재 소득 수준이 반으로 줄어든다면? 힘들긴 할 것 같다. 그럴 때면 또 잠시나마 .. 2009. 3. 12.
세계적인 블로거의 광고 수익 오늘 전자신문에 난 눈길을 끄는 기사 세계적인 블로거의 엄청난 광고 수익 우워~~~ 로또에 당첨되는 것만큼을 매년 버는 사람들!!! 부.럽.다. ㅠ.ㅠ 200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