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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11

잠시 대기중 복직하고 대기했다가 잠깐 플젝했다가 또 잠깐 대기했다가 곧 다시 플젝 들어간다. 점심먹고 명동한바퀴....이런걸 하다보니 이래저래 돈을 많이 쓰게된다.- 작업복도 사고 별다방 커피도 마시고 오늘은 급기야.....데스크탑도 맛이 가는데 ..하면서 프리스비 매장에서 하마터면 맥북도 사버릴뻔....- 메모리 업글과 애플케어 할인의 유혹에 굴할뻔....아..영업 정말 잘하시는 매장 점원이셨다. 내일까지 한다고해서 땡빚을 내서라도 살뻔했는데.....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다른 경로로 사는 방법들도 있고 당장 살만큼 급하진 않은듯해서 일단 보류했다. 그거 참...애플 제품들은 볼수록 갖고싶은 맘이 팍팍 든다. 일단 이쁘니까. 블로그에도 맥북후기들 쓴사람 보면....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대체로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고..맥.. 2011. 8. 31.
책 지르기 이건 순전히 얼마전에 읽은 책을 가까이하는 아이...머 그 육아서 탓이다. ㅡ,.ㅡ;;;; 엊그제 승빈이가 사달라고 했던 책 4권을 포함해서 배송비 무료의 유혹 때문에 2권 더 해서 웬디북에서 4만원어치 질러주셨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할 때는 공룡유치원이 좋다길래 검색해보니 12권짜리 전집이다. 가격은 6만원을 조금 웃도는. 이제는 중고책도 한번 알아볼까 싶어 또 검색질......하다보니 미개봉 새책들을 팔고있다는 - 정품등록은 안된다고 하지만 큰의미는 없는 듯 하다 나하테는. -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5만천원에 구매..... 중고책 사이트를 아이베이비랑 개똥이네 두개를 가입했는데.개똥이네가 맘에 더 든다. 거기서 샀다. 한번에 다 꺼내줄 생각은 아니지만.....십만원 가량을 휘리릭 쓰고 .. 2011. 3. 6.
레고 랜턴 사다! 한밤중에 지름신이 내렸다. 모유수유를 하던 분유수유를 하던 처음 몇달은 피해갈 수 없는 밤중수유. 새벽 6시에 출근해야 하는 남편과 각방생활 한달. ㅋ- 주말합방. 일단 아가가 한밤중에 우는 일은 거의 없으나 남편 쪽에 있는 스탠드를 약하게 켜 놓고 자야해서 요리저리 침대 위치를 바꿔볼까 고민도 하고 했으나 뾰족한 수는 없고... 조금전 수유하고는 아이폰으로 열 검색질... 아가침대에 설치할 수 있는 건전지 들어가는 리모콘 수유등이 있지 않을까 검색..... 리모콘으로 되는 수유등들은 대부분 벽에 설치해야 하고 현재 승준이 침대 위치는 사방으로 벽이 없고... 간단히 터치 등의 켜지는 수면등들도 더러 있으나. 깜찍한 디자인 만큼 가격들도 안착하고.... http://itempage.auction.co.k.. 2011. 2. 8.
저렴한 전집 지르기~ 자칭 극성맘 숙지니의 추천으로... 여러가지 추천한 전집중에 젤루 저렴하고 구성도 승빈이가 무척 좋아할 것 같은.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388332 도담도담 세계 창작동화를 질러주셨다. 빨랑 배송되었으면 좋겠다. 승빈이 아빠는 피노키오와 파랑새가 있는 고전을 좀 사주자고 하였으나........@.@ 할머니댁에 있으니 패스... 이제 당분간은 무슨 책 살까 고민 안해도 되겠다. 사면서 요즘 내 책도 읽을게 떨어졌길래.....오쿠다 히데오의 직장인 이야기라 하는 걸과 마돈나...등등 몇권 사주셨다. 아........돈쓰기는 숨쉬는 것 만큼이나 쉽다. @건조대도 사야 하고 기저귀도 이젠 사놔야 할거 같은데.......must보다 want를.. 201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