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키디어님 페이지에서 이주 노동자를 위한 기부 배너를 가져왔다가 다음의 모금 활동을 보고 글의 내용을 바꾸어서 공지에 올림. ^^ - 오지랍 넓다고도 할 수 있지만 뭐 심심할 때 가서 사연도 보고 메말라가는 감성을 환기도 시키고 몇 자 적고 네티즌으로서 쓸모 있는 일도 좀 하고 - 네티즌..악평에 이상한 여론만 조성한다는 오명을 씻고 건전한 일에 동참하는 거요!

모금 청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댓글을 달면서 보니 아주 아주 많은 모금 활동이 벌어지고 있었다.  다음이 참 좋은 일 한다 싶다.  네이버의 해피빈도 비슷한 거 같긴 하던데....뭐 이런 모금활동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해피빈은 네이버 메일을 이용함으로써 한달에 천원을 받아서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모금 청원을 하고 있는 사연들을 보니 사내 게시판의 절절한 사연보다 글쓰는 실력들이 뒤떨어져 그런지 아니면 신뢰도가 낮아서 그런지 덜 절절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분명....악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수백만원. 큰 돈은 아니지만 다음이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다. 


아래는 원래 원문...
 

요기 클릭하고 가서 댓글만 달면 100원을 준다고 한다. - 다음에서 주나? 누가 주는 거지?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이니 블로그 오신 분들 한번씩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