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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80

소박한 비투씨 기획 팁 소박한....비투씨 기획 팁. "내가 살것인가?" 그리고 "내옆사람이 살것인가?" 지갑을 열지 않고...소비재들이나 최종서비스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그저 "아이디어"일 뿐이다. 막~~ 살거 같지?? 당신도 안사는데 남들이 살거란 착각은... ㅋㅋ 똘똘한 친구들이...해준.....이야기에 따르면.... 새로나온 서비스를 사용하고 물건을 사는 나는... 15%정도에 속하는 사람. 80%를 위한 것을 만들면 대박이지만..최소한 15%에 속하는 나는 "망설임없이" "흔쾌히" 사용할 것인가.....지불할 것인가에 대한 확인은 받고 시작하는 것이다. 때로는 기획자 자체는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지만... 타겟시장과 너무 다른데 속해있거나 - 30-40대 아줌마가 주고객인데 겜 기획하던 고급기획자가 기.. 2013. 12. 24.
알센씨는 바다 메우기 중.... 요즘..돌 던져서 메워야 할 바다를 많이 개척하였다. ㅋ 정말 바다인데...(레드오션일게다 ^^) ... 발버둥쳐봐도 눈에 보이는 큰 효과가 없다 싶었는데 ... 그것은 바다를 메우고 있는 것 같은 활동들이었고. 투자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 바라보니 우울한 것들이었다. 따지고 보면 혼자서 몇개의 바다에 번갈아가면서 돌을 던지고 있는 것인데.. 돈 많~~이 주고 큰 돌을 사다가 메우고 싶지만........워낙에 넓은 바다라 얼마나 큰 돌을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레드 썬~! 하여...이것들을 연못이라 생각하고 작은 목표를 세우고....남의 눈치 남의 기대로 스트레스 받아서 시간/에너지 쓰는 것 다 아까우니... 소신껏 나의 갈길을 가련다. 작은 연못 하나하나 메우다 보면..언젠가....조금쯤은 얕아.. 2013. 10. 27.
2013 프로야구팬 원년 올해는 야구와 함께 여름을 난 기분. 이른 점심을 먹고 들어온 조용한 사무실. 어제 플레이오프 1차전 이야기를 아저씨들이 흥분하며 나누고 있다. 정성훈이 초등학교 후배라는 아저씨도 있네. 마구 끼어들고 싶은 기분..... ㅋㅋㅋ 이런저런 이유로 작년부터 애사심에서 트윈스 응원을 하게 되었는데.... 치맥만 먹으러 다니다가...올해는 야구를 잘해버리니....이제는 진심 응원하게 된다. 평생에 이런날은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온 것들. . 내평생에 한팀의 선수들 이름을 다 알게 될줄이야... - 그래도 아직 2군까지는 섭렵하지 못했다. 1-2군 들락거리는 선수들까지만.. 내평생에 한팀의 선수들 얼굴을 다 외울줄이야.... 내평생에 경기장에 구경가는 것도 모자라 주말 황금시간에 야구중계를 찾아보게 될줄이야.... 2013. 10. 17.
큰일했다!! 1년만에 아웃룩 설정하여..... -_-;;; 이제 아무런 제약없이 메일을 맘껏 보낼수 있게 되었다!!! 야호!!@@@ 진작할걸. 클라우드 디스크 안에 개인백업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하드도 안부족하게 되었다... 야호~!!! @@@ 진작할걸. 20분만 내면 되는 일들을 하지 않아서... 매번 메일 보낼때마다 "사용자는 사서함이 부족하여...블라블라..."를 하루에 몇번씩 봤었는지.. 게으르면 안된다. 생각났을때..그떄가 바로 해야하는 때다. 낼부터 날아다니면서 일할수 있을 것 같은 착각스런 예감이 든다. ^___^ @집에도 버릴 것이 천지일 것이야....창고를 하나 빌려야 하나 -_-;; 201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