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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80

비투씨란? 비투비 회사만 쭈욱.다녀왔다. 컨설팅하고는....전자가 비투씨 회사인줄 착각하기도 했다. 비투씨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였다. 어쨌든 마케팅과 고객응대면에서는 비투씨는 맞긴 하다. 나의 회사는 그런면에서 철저한 비투비 회사였다. 그런 우리가...요즘 비투씨를 시도한다. 아...............................죽을 것 같은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오늘은 고객님들께 찾아가는 서비스를 했다. 오바했다. 혹시..이런 문제가 있어서.....그런신건가요? 어? 어떻게 알았어요? 이런 반응이다. 쇼핑몰을 열었다. 지극히 제한적인. 그동안....선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으나...게으름과..게으름과..게으름에...선물 고르기 귀찮고..선물 사기 귀찮고..선물 보내기 귀찮고.....했던 게으름해 못했.. 2013. 5. 15.
에너지 없음.. 밧데리(배터리라 하지만...이상하게 밧데리가 쉽게 와닿아서..)가 다 되었나보다. 자고 일어나면 충전이 되곤 했는데..요즘은 방전 시간이 엄청 짧아졌다. 출근하자마자 방전되는 분위기.. 지치게 만드는게 많기도 하다. 그중에 한가지는....참...답이 없다. 뭔가..걸게 있어야....책임지고 이건 아닙니다...하지... . . . 나는 옳고 남은 틀리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고 그 생각 자체가 틀릴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지친 나는...요즘 사방이 틀리다에 둘러쌓여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점점 더 지쳐가는 것 같다..... 배터리의 교체가 필요해.........................................충전재만 바꾸면 된다고?? 2013. 5. 14.
단어 고르기 이메일을 보내며, 보고서를 만들며, 회의록을 쓰며.... 유사한데 미묘하게 다른 단어들을 앞에두고... 뭘 쓸까 고민을 해본다. 정말 미묘하고 사소하게 다른 것들인데... "추진현황" 이라고 쓸까 "진행현황"이라고 쓸까? 이런 고민도 고민이라....성장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봐야할지... 그나저나 요즘은 어휘가 너무 딸려.. 머릿속에 웅웅 맴돌기만 하는 단어들은 왜그리도 많은 것인지... 뭔가 자꾸자꾸 다른 생각들을 집어넣고 있어서...국어사전이 엄한 생각들 속에 묻혀버린 것 같다. 국어야......돌아와라....너 없이는 못산단다... 아가들이 말을 배우는 것은 문장을 통째로 따라하는데서부터 시작하던데.. - 승준이...승빈이는 기억도 안난다.이제와서 말잘하는 사람의 문장이라도 통째로 따라해야 하는 것은.. 2013. 4. 2.
앞으로 가야한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앞으로 가고 있다. 온전히 자의로 가야할텐데..... 이런것들이 행복해지는 조건들과 상충될때가 많아서.... 그럴때마다 멈춰서면 타의에 의해서 앞으로 밀려간다. 앞으로 가는게 좋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지만.... 이제와서 뒤로 갈수는 없으니... - 아..뒤로 못가는 동물 있었던 것 같은데... 멀리뛰건....천천히 걸어가건..어쨌든 앞으로 가야 한다. 천천히 오래오래 앞으로 가고 싶다. 201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