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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80

집에서 야근하기... 아..덥다. 가족행사차.....일거리를 싸들고 일단 퇴근..저녁 먹고 애들 재우고 에어컨도 없는 컴퓨터방 훌륭한 데스크탑 앞에 앉는다. 방문도 닫고 선풍기에만 의지하려니.......사우나 .... 또또또...돈쓸궁리만 한다. 어쩜 이렇게 돈쓸 합리화 방법은 무궁무진 한지... 시원한 거실에 나가니....노트북이 있으면 식탁에서 하면 될텐데......하는 생각이... 맥북을 쳐다보니.....모양만 이쁘고 돼지목에 진주목걸이..VMWare로는 버벅이고 하드도 느리고..SSD인가로 바꿔야 하나?? 맥북과 아이폰을 세트로 팔아치우고 등급 노트북을 하나 질러??? 이쁜 맥북에 윈도우를 깔아버려? 그러나 나는..윈도우 정품이 없어요.. -_-; 이참에 그것도 하나 사?? 그게 아니면 컴퓨터 방에 에어컨을 하나 달아.. 2012. 8. 7.
이런 야근은.... 워크샵 말고는 해본적도 없는데.. 금요일 새벽 3시부터 깨서..토요일 오전 11시까지 컷오버 작업 지원을 했는데.. 작업시간 기다리고 기다리고..기다리고..하다가...... 일요일 밤 12시에 출근..... 그런데 아직도 앞작업이 안끝나서..... 2시간째 무료하게 놀다가 팀 전체가 베이코리언즈에 대박 감사중이다. 이런..행복할데가.... 이거 좀 보니....중국판 곰플레이어쯤 되는..그런 플레이어 같은데... 한국 드라마 다 나오고..잘고르면 자막도 없고.. 이 플레이어의 광고는 시작전..그리고 일시정지였을때... 화장실 다녀와 보니 광고가 열심히 돌고 있다. 오늘은 수훈상은 양과장님. 기다림에 지친 얼굴로 짜증내다 허탈해하다..하고 있었는데 밤새 드라마볼 기회를 마련해준셈. -_-;;;; 초 긍정적인.. 2012. 7. 23.
자다 일어나 분노 폭발 중...... 으아............................................ 가계부 파일 찾으려고 회사메일에 접속했다가 후배님이 작성하신 파일을 보고...........분노 게이지 급 상승중...열받아서 잠이 확 달아났다. 이게 몇번째 리뷰인지......... 리뷰어의 말을 이해를 못한건지 무시를 하는건지 몇번을 해도 반영이 안되는 것 투성이고 몇번째 리뷰건만.........변화도 별로 없다. ㅠ.ㅠ 최소한.........아이디어가 번쩍여서 늘 새로와지지는 못해도 말한것만은 반영해야 하는거 아닌가? 우이독경 기분.... 생각해보니 처음 같이 일할때....이런 기분이 한달가까이 되다가 - 중간 2주를 교육갔으니 - 그담엔 비로소...한두번 수정으로 넘어가게 가져오더니... 한달 같이 일하기로 했는데.. 2012. 3. 31.
인간관계 1. 모임내가 메인이 되어야 만족하고 내가 시간이 안되어서 빠지는건 괜찮은데 내가 시간이 없을줄알고 안불렀다거나 이유를 막론하고 난 안챙기고 딴사람은 같이 있다면 완전 불쾌...... 2. 같이 일하는 사람내 자존심과 내가 가르친 혹은 나랑 같이 일한 사람 자존심 때문에 두배로 일해야하는 경우...앞뒤 곱해서 네배,,은근히 자존심과 책임감을 이용당하는 기분은 들지만서도 배는 못째는....ㅠㅠ그런이유로 요즘 네이버 볼짬도 안나는 회사생활의 피로도 급상승중........ 3. 언제모여??일찍 퇴근하는 부서 찾아 옮겼는데 다섯개 프로젝트 동시 진행하면서 퇴근만 빠른 기분. 깔끔히 잊고 휴식하기도 쉽잖고...이전 인간관계 다 끊기고 있는 기분.... 새팀사람들과도 많이 친해지지도 못했는데 ㅠㅠ. 아...이제 맘.. 201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