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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

자다 일어나 분노 폭발 중......

by 알센 2012. 3. 31.

으아............................................

가계부 파일 찾으려고 회사메일에 접속했다가

후배님이 작성하신 파일을 보고...........분노 게이지 급 상승중...열받아서 잠이 확 달아났다.

이게 몇번째 리뷰인지.........

리뷰어의 말을 이해를 못한건지 무시를 하는건지 몇번을 해도 반영이 안되는 것 투성이고

몇번째 리뷰건만.........변화도 별로 없다. ㅠ.ㅠ

최소한.........아이디어가 번쩍여서 늘 새로와지지는 못해도

말한것만은 반영해야 하는거 아닌가?

 

우이독경 기분....

생각해보니 처음 같이 일할때....이런 기분이 한달가까이 되다가 - 중간 2주를 교육갔으니 -

그담엔 비로소...한두번 수정으로 넘어가게 가져오더니...

한달 같이 일하기로 했는데....워밍업하고 코드 맞추는데 다시 한달을 해야 한다는게 말이 되나?

 

화내봐야 본인만 손해인데...이 치밀어오르는 화를 우찌하나...............

게다가 이래저래 내자존심 때문에 매번 리뷰하고 아이디어 주는데 엄한 내시간 다 들어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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