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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54

일반화학의 추억 화학에 ln이 나오는데 뭘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 학교에서 자는지 수업을 듣는지 알수 없는 - 아들이 설명좀 해달래서 반응속도론을 펼쳐봄. https://www.youtube.com/@mychemi 이분 채널에서. 완전 중요한 것만 쏙쏙 요약해서 잘 가르쳐주신다. 1.5배속으로도 잘 들을수 있는 아름다운 한국어. 고등학교 2학년의 어느 여름날-다시 생각해보니 광복절이 아니었을까. - 쯤이었을 거고, 화학실에서, 화학경시대회를 준비하던 친구들과 함께 은색?회색 표지의 한글로 된 일반화학 책을 하루에 다 읽는 그런 짓을 신나게 하고 있었는데. 그때 같이 공부하던 친구의 와이프는 과학계를 대변하며 험난하다는 정계에 입문을 하는 중이다. 그 친구가..외조를 잘할 것 내 진작 알아봤다니깐. 암튼 1장부터 훑고 -.. 2024. 1. 20.
2002.11.28 전의상실 요샌 스타 천승을 기록하고 은퇴식 이후로 읽으시는 책이 없으신지 엠엔의 싸이월드 등장이 잠잠하네요. 엠엔이란, 지금 제 다이렉트 보스라고 봐야겠죠? 암튼 저한테 일을 왕 많이 가르쳐 주시고 CPS/FSO -> IS&T로 옮긴, 저하고 같은 경력을 가지신 과장님이십니다. (엠케이 엘리트 코스라고 신빙성 제로의 말씀을 하시기도 하죠.) 암튼, 제발 집에가서 일생각좀 하지 말고 낮에 사무실에서나 열심히 하라고 항상 강조하시면서 5시 반이 되면, 낼보자 하고 자리를 박차고 장외업무를 시작하러 나가시곤 하는데... 뭐 이번주는 하루를 술기운에 공친것도 있고 해서.. 오늘도 구질구질....노츠를 열어놓고있는 알센양 -_-; 그러나.....한개는 대충 할수있는대까지 하고 (두개를 보려고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2008. 12. 29.
2002.11.29 소개-김재욱 야 너무 머찐 후배 재우기의 소개차례입니다. 사실 이야기는 별로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키키. 근데 실제로 보면, 왠지 말붙이기가 좀 어려운거 같아요. 메신저로는 가끔 얘기도 하고 예전에 재우기가 기숙사에서 윈앰프로 방송할때도 ICQ로 노래도 신청하고 열심히 들었었는데...^^; 동아리 후배입니다. 99학번이죠. 아래로 4살이 차이난다고 -_-; 산디과구요. 99학번 악장이에요.. 동아리 들어올때, 오디션때 보통 노래를 하거든요. (사실 저희때만 해두 형식적인 오디션이었는데 지금후배들은 진짜로 잘하는애들만 뽑나봐여.) 특이하게 기타로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제가 대학원 2학년때, 재우기 1학년때 봄공연에서 재우기랑 장원이랑 태원이도 그때고 같이 한거였나? 암튼 이번 홈커밍데이날 재탕공연을 보여.. 2008. 12. 1.
2002.11.29 겨울잠 자야겠당 냠..감기기운이 있어서,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잠시 쉴렵니다. ㅋㅋ... 걍 쉴수 있나요 업자가 -_-; ftp엔 취화선과 후아유를 예약해놓고... 뜨~~꺼운 수푸 한사발에.(물론, 치즈동동인데 인제 치즈가 물리려는거 같아 ㅠ.ㅠ) 감기약 먹구 잘겁니다. 감기약두 많기두 하네..인삼패독산..진광탕??..타이레놀...다 먹구 자야지... 독감 걸리면 고생한데니.. 얼릉 자구 일나서 놀아야죠 --V 잘려면 걍 자지 놀긴 멀 노냐구여? @.@ 그러게..거 잠잘잘지 모르겠고... 또 넘 마니 자면..이래저래 상하는게 많아서... 좀 자고 일어나서 책도 보고 티비도 보고 뎅글거리다가 다시 잘겁니다 ^^V 아싸.. 요샌 책보는게 상당히 즐거운거 같아요. 어젠 별거 아닌데..신경쓰고있는 제가 좀 한심해서 한참동안 거울..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