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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54

2002.12.1 소개-김상운 뒤늦게 와서, 순서가조금 밀렸지만... 고등학교 후배이고, 대학교 후배 동아리 후배입니다. 동아리 내에서 "미스김"으로 통할만큼 한미모 한답니다. 3rd였는데 하두 얼굴을 못봐서 방금 실수로 1촌맺기 4th라고 해버렸넹 @.@ 다으니는 얼루 가라구.. 예전에는 참 이쁘구 귀여웠는데.. 이녀석도 세월을 어떻게 할수는 없는지 요샌 많인 느끼해졌답니다. - 그러고 보니 저랑은 한살차이밖에 안나네여. 맨날 작업은 하러 다닌다고 하는데 여자친구 있냐고 하면 없다고 하고 아직도 없다나?? 숙제하느라 맨날 바쁘고.... 싸이월드에는 그제야 왔더라구요. 서로 굉장히 잘 아는듯 싶으면서도 막상 소개글을 쓰려니 왜케 쓸말이 없지? 예전에, 상운이/윤선이/성영이/저 이러케 네명이서 만나서 술 마시기를 즐겨했었는데여. 술마시.. 2008. 12. 1.
2002.11.27 고민들... 고민 없이 살수있을지 알았는데. 방금 생각난..치과가기까지..생각보다 고민이 많은거 같다. 키키.. 아..거 어금니 옆부분의 충치가.....겉보기엔 작은데 속이 많이 상했는지 꽤 오래 두었더니... 냉장고에서 꺼낸 물을 먹기가 두려울때가있다. 에겅, 치과가야지 ㅠ.ㅠ 또다른거는..오늘 낮에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서 하루를 걍 날렸다. 솔직히 ㅠ.ㅠ 하려고 펴봐도 생각을 할수가 있어야지 막상 자려고 하니 일주일에 일할시간이 낼 하루 남았다는게 생각이 났다. 그리고 아직 손도 거의 못댔다는것도.. 그리고 또다른 일은.. 별로 속썩일게 없을줄 알았던 일인데.. 이젠 쉽게 잘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치 않았던 복병도 있는거 같고.. 세상살이가...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새삼 다시 느끼는거 같다... 2008. 12. 1.
2002.12.01 내가 내년에 해야 할 일 written by 류깽 너무 많다 헥헥 ^^ 1. 울고 싶을 때는 크게 운다. 2. 자기 자신과 타인을 심판하지 않는다. 3. 마음에 어떤 공간을 남겨두고, 그 곳에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넣어둔다. 4. 고민스러울 때는 심하게 고민한다. 5.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6.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7. 하루에 한 번은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8. 마음의 눈에서 두려움의 안경을 벗어 던진다. 9. 과거의 상처들에 대해선 한바탕 운 다음에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 10. 어떤 선택들이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11."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 " 라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다. 12. 자신을 주장하되 부드럽게 주장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 2008. 12. 1.
2002.11.27 두서없는 글 written by 차(정은) 사는데 정신없었는데.. 돌아볼 시간이 있어서 넘넘 좋다... 크히... 비가 왔다..천둥번개가 같이 쳤다.. 비가 꼭 바늘같다 우산에 구멍이 날 듯하다 유리창도 깨질거 같다.. 곰방 해가 난다.. 무신 넘의 날씨가 이모양이람... 매일 우산을 가져가야 하나 아님 놔둬야 하나 고민한다. 아 덥다.. 기운이 안난다... 요즘엔 차가 없어서 걸어다닌다.. (안그래도 굵은다리 큰일이네@.@) 랩탑은 왜이리 무거운거야.. 이너머 빠떼리.. 랩탑이구 머구 그냥 뽀사버리구 싶다. 거리는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긴데.. 더워서 웃긴다... 그래도 여자들은 이쁜 털신 샌달을 신구 다니네..푸히..웃겼다. 나두 이쁜 털신 샌달 사야겠다.. 조만간에 벙어리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럼 큰일인데..우..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