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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54

2002.11.25 소개 - 김영 힛.....클럽회원중..유일하게 얼굴을 모르는 분입니다 @>@ 저희학교 같은과 후배에요. 외국인 회사에 취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했더니 누가 제 이름을 가르쳐준 모양이에요. 그래서 프리챌에서부터 가끔 쪽지도 보내고 멜도 보내고 그러면서 그냥 잘 아는 사람처럼 되어버렸는데 사실 잘 모르네요.. 아는게 우리꽈라는거밖에 없는거있죠.. 고향은 어딘지...뭐하구 살았는지... 좋아하는건 뭐고 싫어하는건 뭔지.... 그냥 인상으로는 채민경이를 약간 떠올리게 하는 왜 공부만하지 않으면서도 할거 잘하는 성실하고 쾌활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닌가요? 후배님? ^^) 지난번에 추석때는 왠지 학교에 남아있어보고싶어서 학교에 남아있다고 해서 프리챌에서 막 메세지 보내구 했었던거 같은데.^^ 저도 궁금.. 2008. 10. 1.
2002.11.25 운전면허 회사의 뒤숭숭한 분위기를 핑계 삼아. 매니저들이 뻔히 들어올수도 있는 데..헤헷... 글을 쓰고 들락날락거리고...@.@ 이거도 맨날 하는 소리, 문득 지영이를 보니 생각이 나서 ... 저 원래 운전면허를 딸 생각이 없었더랍니다. -_-; 걍 기사두고 살려고했거든요. 지금도...가끔은 운전하는게 조코...자주는 별루랍니다. 특이하게도 차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운전하는걸 조아하죠 - 위험하게스리.. 지영이가 저 운전면허를 따도록 한 장본인입니다. 그때만 해두.....차를 살거라고도 역시 생각도 못했는데. 운전면허 없이 회사왔으면 불구라고 디게 놀림받을뻔했습니다. 이쯤에서 캄샤. 간만에 보니 또한번 캄샤. 이 멀리까지 왕림하여줘서 또 캄샤.. 처음엔...지영이랑 저랑..운전 갈쳐준 사람이랑...같이 .. 2008. 10. 1.
2002.11.24 소개-김선주 음..그러니까 선주는..아마도 98일꺼에요.. (맞지 맞지? 97이 성순이니까...아닌가? @.@) 역시 동아리 "여섯줄"의 후배랍니다.- 저 대모에요 ㅠ.ㅠ 98학번 여학생들은 선주는 아닌거 같은데 세명인가가 저희 교수님이 하시던 세미나를 같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름뿐인 조교 - 걍 같이 나가서 얘기하고 밥먹는 - 라서 애들하고 왠지 좀더 친해질수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미니홈피를 살펴보니 선주랑 숙희랑 들이 같이 클럽도 갖고있는거 같더라구요. 우정이라....조쵸 ^^ 지금 학교가면 얘들도 이젠 OB가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애기들만 같아요. 선주는, 아 머라고 말하지 정말 참하고 착하게 생겼어요 - 이거 못생겼다는 이야기가 저얼~대 아님 - 인상이 너무너무 착해요. 그리고, 생김새 만큼이나 착한.. 2008. 10. 1.
2002.11.23 소개-김동은 몇 안되는 고등학교 동기중의 한명이에요... 같은 대학엘 다녔고, 동은이는 전자과..자기 교수님이 차린 회사에 다니고있죠. 티맥스라고 분당에 있어요. 거긴 아는 사람들이참 많이도 다니는듯... (부니기가 왠지 가족적이지 않을까..) 근데 일은 무지 많은거 같은데 다들 어떤, 사명감이나 보람을 갖고 일하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신기...^^; 고등학교때의 동은이는 언제나 하나로 묶은 머리 - 거두 저처럼 말꼬랑지는 아니고, 참해여..키키.. -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거 같았는데 수학여행을 가서 모두들 동은이 춤추는거 보구 깜짝 놀랐었죠. 조지마이클 노래에 맞춰서 신들리듯 췄었나..@.@ 그 노래를 잘 물렀떤가 암튼 faith도 생각나고.. 그때의 동은이 모습도 간만에 떠올려 봅니다. 또 인라인이었는지 일반.. 200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