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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54

2002.11.23 덩킨 도너츠 아싸~ 점점 더 혼자서도 잘먹고 잘살게 되어가는가 보당 -_- 먹고싶은거 먹으려고, 운전해서15분을 갔다왔넹. 힛..... 음악 나오는 던킨 도너츠에 들어가니 괜히 기분이 조아졌다. (사실 아직두 몽롱하다 거 왜케 잠이 안깨지..) 난 동그란거가 조타 쨈 안들은거 - 근데 쨈들은거를 더 많이 산거같지 왜 ... 그 분홍색 하트모양은 미지때문에 조아하게 된거 같당 -_-; 근데 걔는 진짜 달다. 야..인제 밀린 살림 하고 저녁때 배고파지면 또 던킨 도너츠 먹어야지.. 우띠 1시 55분에 커피 사먹었는데 2-3시는 커피가 공짜래 ㅠ.ㅠ 어쩐지 돈받을때 표정이 이상하더라니 -_-; 아무튼.....거 사먹으러 갔다온...내가 넘 기특해..^__^ 지금도 커피가 그시간에 공짜일까?? 2008. 7. 11.
2002.11.22 노츠가 속썩여서 하루꼬박 걸렸다. 아 머하는데 그랬냐면.... Notes라고 울회사에서 쓰는 GroupWare인데, 여기서 잠깐 내가 하는 일의 소개. -_-; 저 GroupWare....RDBMS가 아닌@.@ 다른건 모라고 하지? 암튼 DB같지 않은 DB역할을 하는데, 울회사 같은 경우-여기서 울회사라 함은 amK...한국지사를 강조하는 말 - 대부분의 전자결제 및 다른 application들을 전부 Notes로 한다. RDBMS가 아니어서 후지다 -_-;;; 먼가 지멋대로다. 그렇지만, 개발이 간단하고, 인터페이스가 이뿌다. 어제부터 하루꼬박 걸린 저건, 한사람이 문서를 편집하고있으면 다른 사람은 편집 못하게 하는건데 어이없게도 완벽하게 할수가 없댄다. ㅠ.ㅠ 걍 결함이랜다. ㅠ.ㅠ 생초보가 멀 알리..설마 안될까...생각하면서 별거.. 2008. 7. 9.
2002.11.21 소개-고현석 고도리 형제중의 한명이구요. 동아리 후배입니다.-여섯줄 동아리는 당시, 전북과 대구의 양대 산맥이 이끌던..그런때엿고, 95학번은 유난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분위기도 아주 좋은거 같고. 어디 여행 다니길 좋아해서 여전히 같이 자주 만나구 있고.. 지난번에 도리랑 도리랑...@>@ 3명이서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온거랍니다. 지리산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소년이라고 해두죠(청년이라고 하기엔 먼가 -_-) 아 그리고, 운동도 아주 좋아해요. 특히 수영을 잘하고, 축구를 좋아했나..왠지 축구를 한다고 한걸 본건지 들은건지 @>@ 이쁜 목소리를 가지고 있구요. 젤 잘부른 노래는 아......역시 그걸 기억을 해낼수가 없네... 머였더라.....태양소년 에스테반을 떠올리는 그런 노래였는데.. (딴사람들한테 물어보구 계속.. 2008. 7. 9.
2002.11.20 소개-고준석 일명 '도리' 근데 사실 여기 고도리형제가 3명이에요. 준석이.현석이.그리고 석민이 선배두......그돌..아닌가 @.@ 아무튼 도리는 제 고등학교 후배, 대학교 후배, 그리고 동아리 후배.. 그러니까 아주 가까운 사이라고 할수있죠.. 거 학교 분식점에서 파는 2000(아마도)원짜리 돈까스의 꼬임에 넘어가서 울동아리에 가입한게.......도리 아니었나...^^ 원래 기타도 쳤다나봐여 근데.... 제 뒤를 이어서 동아리를 한해동안 말아먹기도 했답니다. 이녀석이 아 글쎄, 고등학교때는말한마디 안해봐서... 우리기 여학생들 사이에.. 멋진 후배로 통했는데.. 머리두 앞머리가 꽤 길구 맨날 인상 쓰고(후까시 잡는다고..막말로.) 테니스 라켓을 들고 다니길래(지금도 교수님 접대를 위해서 테니스를 친다고 합니다.).. 200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