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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2002.11.21 소개-고현석

by 알센 2008. 7. 9.
고도리 형제중의 한명이구요.
동아리 후배입니다.-여섯줄
동아리는 당시, 전북과 대구의 양대 산맥이 이끌던..그런때엿고,
95학번은 유난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분위기도 아주 좋은거 같고.

어디 여행 다니길 좋아해서 여전히 같이 자주 만나구 있고..
지난번에 도리랑 도리랑...@>@ 3명이서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온거랍니다.
지리산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소년이라고 해두죠(청년이라고 하기엔 먼가 -_-)

아 그리고, 운동도 아주 좋아해요. 특히 수영을 잘하고,
축구를 좋아했나..왠지 축구를 한다고 한걸 본건지 들은건지 @>@

이쁜 목소리를 가지고 있구요.
젤 잘부른 노래는 아......역시 그걸 기억을 해낼수가 없네...
머였더라.....태양소년 에스테반을 떠올리는 그런 노래였는데..
(딴사람들한테 물어보구 계속 쓸께요.)
야....가사마저 생각이 안나서 "길을 걷다 뜨거운 태양"이라고 넣고 검색해서
찾았습니다-인간승리 --V
(근데 가사를 보니 "종일 걷다 뜨거운 태양" 이네여.)
개구장이의 "엘도라도"...이노래가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잘부르기도 하고..


그리고 또하나의 인상적인 노래는 ^^
화이트의 "한다고 했는데" 에서.....
"밤~마~다~~!!!!" 라고 하는 부분 ㅋㅋㅋ...
알만한 사람들은 압니다.
ㅎㅎㅎ...
못했다고 놀리는거 아닌데, 자꾸 놀리는게 되어버려요. ^^
가장 기억에 남는 모습입니다. 어쨌든.

최근엔 다섯살 어린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홈커밍데이도 중간에 도망가버리는 ㅠ.ㅠ
어떤 귀여운 아가씨일지 궁금.....

심심하면, 사진들도 올리도록 하죠.
다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