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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54

소개-김민경 회사친구입니다. 근데 지금은 회사 나갔어요. 7월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부러워 죽겠으리만큼 놀더니 지금은 이뿌게 하고, 잠시 IBM에서 비서일을 하고있습니다. 킥킥.....널널해 죽겠데요. 누구 약올리나. 회사친구이긴 하지만, 저랑 같이 일한적도 없고, 입사동기도아니고 수원에 출장갔다가, 그 근처자리에서 얼쩡거리고 밥 같이 먹구 하다가 친해진거 같은데... 어찌나 서울오면 술사준다 남자친구 소개시켜준다 그러는지 너무 고마워요 ^^ 엔지녀할때는 매일 편안한 차림이었는데 - 그래도 인기 많았습니다. 특히 싱가폴에 출장가서는 대단했다고 소문이 자자하죠. 최근에 보니까, 화장도 이쁘게 하고, 스커트도 이쁘게 입고 요즘엔 검정빤짝실을 이용해서 직접 숄을 뜨개질하고있다고 합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어서리... 가끔 사.. 2002. 11. 23.
앨리맥빌 아~ 잼따. 어쩌다 한개씩 보는거지만, 이번편은 유난히 재밌는거 같네....^^ (사실은 자막이 없어서 대충 본다 ㅠ.ㅠ) 프렌즈도 그렇지만, 이거두 한편에 여러가지 내용을 같이 넣는다. 이번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모창을 하는 호모인 남자가수가 코를 바바라처럼 해달라고했다가 그코를 아마도 자기 보이프렌드가 싫어하게 되어서 의사한테 소송을 건(맞을까? 대충......^^) .. 그리고, 또 하나 얘기가 진짜 웃긴다. 스팅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쑈 같은데 간 부부였나본데 여자가 그날밤 스팅이 자기를 원했다고 하는 바람에 그 남편이 스팅한테 소송을 건거 같은데.... ㅎㅎ....한번의 환상을 꿈꾸는 아줌마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서 스팅 돈좀 썼다 ㅎㅎ. 그 아줌마 정선희 닮았는데... 남편을 너무 사랑하지.. 200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