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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2002.12.1 소개-김상운

by 알센 2008. 12. 1.
뒤늦게 와서, 순서가조금 밀렸지만...
고등학교 후배이고, 대학교 후배 동아리 후배입니다.
동아리 내에서 "미스김"으로 통할만큼 한미모 한답니다.
3rd였는데 하두 얼굴을 못봐서 방금 실수로 1촌맺기 4th라고 해버렸넹 @.@
다으니는 얼루 가라구..

예전에는 참 이쁘구 귀여웠는데..
이녀석도 세월을 어떻게 할수는 없는지
요샌 많인 느끼해졌답니다. - 그러고 보니 저랑은 한살차이밖에 안나네여.

맨날 작업은 하러 다닌다고 하는데
여자친구 있냐고 하면 없다고 하고 아직도 없다나??
숙제하느라 맨날 바쁘고....
싸이월드에는 그제야 왔더라구요.

서로 굉장히 잘 아는듯 싶으면서도 막상 소개글을 쓰려니 왜케 쓸말이 없지?
예전에,
상운이/윤선이/성영이/저 이러케 네명이서 만나서
술 마시기를 즐겨했었는데여.
술마시고 노가리 까고...그저 즐거워 하고 낄낄거리고...
네사람의 공통점은 딱 한가지 혈액형이 B형이라는거 -_-;

전산과구요....울동아리니까 당연히 노래두 잘하구요...
아마도 영어를 디게 못하던가 @.@ 그런가봐여...
거때문에 학점이 높음에도 불구하고..박사재수를 했다는..
(앗, 이런거 여기 쓰면 안되낭? 사실무근인가?? )

그리고, 아주 고마웠던 기억하나는...
언젠가 청주에서 밤늦게 라인에서 혼자 나와서
왠지 너무 슬퍼서 주차장에서 막 울고있는데
고맙게두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때 기억이 참 고마와요..
혼자인게 슬펐었나.....

그래서 미지랑 셋이서 영화봤는데..."시월애"

그밖에도 사실 고마운 일이 참 많은 녀석인데도..
실제로 만나면 저는 상우니 갈구기만 바쁘답니다.
하루는 숙지니가 상우니가 너무너무 불쌍하다고도 -_-;
그러게...@.@
먄먄...

그리고 여기 사진하고 같이 올리는 사람은 첨인거 같은데.걍..사진이 있다는게 생각나서요.
다른 사람들꺼에도 사진 찾아서 막 올려야겠네요..키키키. ^^;
저 사진때만 해두 귀여웠답니다.
저때보다 살이 약간 더 붙은거 같고.
요샌 머리가 무슨 색인지 잘 모르겠다.
허옇게도 했다가 브리치도 넣었다가
머리로 장난을 잘치고, 또 아무렇게나 해도 잘어울리는
드문 남학생이랍니다.

아 먼가 부족한 소개글 가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