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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2002.11.29 겨울잠 자야겠당

by 알센 2008. 12. 1.
냠..감기기운이 있어서,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잠시 쉴렵니다. ㅋㅋ...
걍 쉴수 있나요 업자가 -_-;
ftp엔 취화선과 후아유를 예약해놓고...

뜨~~꺼운 수푸 한사발에.(물론, 치즈동동인데 인제 치즈가 물리려는거 같아 ㅠ.ㅠ)
감기약 먹구 잘겁니다.

감기약두 많기두 하네..인삼패독산..진광탕??..타이레놀...다 먹구 자야지...
독감 걸리면 고생한데니..
얼릉 자구 일나서 놀아야죠 --V

잘려면 걍 자지 놀긴 멀 노냐구여? @.@
그러게..거 잠잘잘지 모르겠고...
또 넘 마니 자면..이래저래 상하는게 많아서...
좀 자고 일어나서
책도 보고 티비도 보고 뎅글거리다가
다시 잘겁니다 ^^V
아싸..

요샌 책보는게 상당히 즐거운거 같아요.


어젠 별거 아닌데..신경쓰고있는 제가 좀 한심해서
한참동안 거울을 들여다봤습니다.
씩씩하고 의젓하고 머쮠 사람이 있을줄 알았더니..
아직 꼬마가 하나 있는거 있죠?
곧있으면 나이도 한살 더 먹고.
핸펀 이름을 바꿔봤습니다.
"스물여섯을기다리며"라고쓰려고했으나 한칸 모자라서 "을"자를 잘랐습니다. -_-;;
앞으로 만나이로 말할겁니다.
토달지 마세염.
스물여섯이라..디게 이쁜 나이같죠?
좀더 어른이 될래나.......혼자서도 뭐든 잘할래나...
그러케..새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냠 자기전에 말도 많다 ㅋㅋ


<2008.12.30>
그러게 말 진짜 많네.  요즘도 가끔 말이 참 많다 생각하는데 그시절에 비하면 말은 많이 줄었어~ 정말이야~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살진 않는다규~ 그래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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