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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

소박한 비투씨 기획 팁

by 알센 2013. 12. 24.

소박한....비투씨 기획 팁.  "내가 살것인가?" 그리고 "내옆사람이 살것인가?"


지갑을 열지 않고...소비재들이나 최종서비스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그저 "아이디어"일 뿐이다.  막~~ 살거 같지?? 당신도 안사는데 남들이 살거란 착각은... ㅋㅋ


똘똘한 친구들이...해준.....이야기에 따르면.... 새로나온 서비스를 사용하고 물건을 사는 나는... 15%정도에 속하는 사람.  80%를 위한 것을 만들면 대박이지만..최소한 15%에 속하는 나는 "망설임없이" "흔쾌히" 사용할 것인가.....지불할 것인가에 대한 확인은 받고 시작하는 것이다. 


때로는 기획자 자체는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지만...  타겟시장과 너무 다른데 속해있거나 - 30-40대 아줌마가 주고객인데 겜 기획하던 고급기획자가 기획을 한다거나 하는... - 타겟시장에 대한 공부를 너무 게을리 하거나..그게 아니면..자기가 속한 시장을 타겟으로 가져오는데 실패하거나......해서..잘 안되는 경우들도 많은 것 같다. 



그럭저럭 괜찮은 기획을 해도..적절한 홍보를 하는 것과..수익을 내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 


체리피커도 널렸고.. 실증내는 기간도 점점 더 짧아져가는 요즘 시대에... 

장수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그러고 보면..글을 잘 써서 책을 내는 사람들이 요즘은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베스트셀러로 단타를 치기도 하고.스테디셀러가 되면 더 좋고.... 

그 잘 쓰는 사람들은..계속 써낼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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