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창고

책 지르기

by 알센 2011. 3. 6.
이건 순전히 얼마전에 읽은 책을 가까이하는 아이...머 그 육아서 탓이다. ㅡ,.ㅡ;;;;

엊그제 승빈이가 사달라고 했던 책 4권을 포함해서 배송비 무료의 유혹 때문에 2권 더 해서 웬디북에서 4만원어치 질러주셨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할 때는 공룡유치원이 좋다길래 검색해보니 12권짜리 전집이다. 가격은 6만원을 조금 웃도는.
이제는 중고책도 한번 알아볼까 싶어 또 검색질......하다보니 미개봉 새책들을 팔고있다는 - 정품등록은 안된다고 하지만 큰의미는 없는 듯 하다 나하테는. -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5만천원에 구매.....
중고책 사이트를 아이베이비랑 개똥이네 두개를 가입했는데.개똥이네가 맘에 더 든다. 거기서 샀다.

한번에 다 꺼내줄 생각은 아니지만.....십만원 가량을 휘리릭 쓰고 나니...
헉~! 스럽다.
한동안 아이 책은 자제해야겠다.  이제 보니 그 책은 지름신을 부르는 책이었구나.. ㅠ.ㅠ

'잡동사니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경스러운 일본  (2) 2011.03.15
육아는 몇살까지??  (0) 2011.03.10
남편 생일 축하해  (0) 2011.02.20
벌써40일...  (0) 2011.02.15
차에 시멘트 물이 떨어졌을 때  (0)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