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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벌써40일...

by 알센 2011. 2. 15.
아직도 아가는 신생아이고 15일부터 시작된 목가누기도 완성되지 못해서
빨리 컸으면..빨리컸으면...하는 생각도 늘 갖고 있지만
180일의 휴가 중 벌써 40일이 가버렸다는 아쉬움도 많다.
아이랑 같이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막 줄어들고 있는 기분이... ^^

승빈이 크는 것도 아까울 때도 있는데 하물며 하루종일 두 아이를 볼 수 있는 정말 짧은 기간이니
하루하루 가는 것이 당연히 아까운.....

남은 기간 동안..또 곧 승빈이도 유치원에 갈 거니 무엇을 하고 보람있께 보낼까 여전히 고민중이다.
그냥 하루종일 아가얼굴만 실컷 보나?
-뭐 지금도 수유중에....안고재워달라고 보챌 때. 드라마를 끼고 살긴 한다만. -_-;;
그냥 계속 드라마나 실컷 볼까?  - 하도 많이 봐서 볼 것도 별로 없다. ㅋㅋ

아...내 시계는 멈추고 아이들 시계만 갔으면 좋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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