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창고

리콜하는 방법도 좀 알려줬으면...

by 알센 2010. 2. 25.
어제 출근할  때 엄마가 했던 말씀이 문득 생각나서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18564

제일 위에 있던 때늦은 리콜 기사를 먼저 봤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인지....신문기사에 여러가지 딴지를 걸고 싶어졌다.
(이건 뭐..거의 취미생활 수준이 되어버린듯.  아...오디터로 직업을 바꿔야할지..무슨 지적은 쉬어지고..칭찬은 입에 발린말 같아지고..)

때늦은 리콜
 -->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라고 독려좀 해줬으면 싶다. 근데 다른 회사 세탁기는 다 안에서 열리게 되어 있는 것인가???????

전자측의 한국의 안전의식 이야기
--> 이건 이전 회사에 근무할 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 완전 심각한 수준이다.  누가 그럼 안전의식을 제고시켜 줄것이냐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생명, 혹은 어른들의 생명과도 직결되어 있는 문제이니 다 같이 반성하고 고쳐야할 부분이다.  그러면서 나도 아이를 늘 카시트에 태우는 것은 아니다.

리콜하는지 모르는 소비자도 있다는데...
--> 알았으면 어떻게 리콜신청 하는지도 몇줄 적어주었으면 좋으련만...그얘기는없네.
그래서 이제 리콜하는 방법 찾으러 다시 간다...



동전 뒤집기 같은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사설이 아닌 기사들은 조금 더 객관적이 되거나 아니면 독자한테 조금 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경써줬으면...싶다.



친절하게 리콜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블로그
http://smilecap.tistory.com/569




'잡동사니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일기도 아니고..블로그가 밀리다니. ㅠ.ㅠ  (0) 2010.03.02
스마트 약국 - 직업병  (5) 2010.02.26
급성 부비동염  (4) 2010.02.16
별명  (0) 2010.02.10
아이리스 앨리아스 24시..  (0)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