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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567

사업 vs. 토론 요즘 친구가 추천한 CoDo앱을....사용하면서 주변에 써보라고 권하고 있는데, 평소에 내가 아는 주변 지인들의 삶과, 이 앱의 훅 당기는 점을 잘 못찾아서 강추를 못하고 있다. 이 전에 장바구니 앱은, 그들의 삶과 연결해서 사용법을 설명해주기가 참 쉬었는데, 이 앱은 혼자서는 잘 안되니까 동호회 가입해서 하듯이, 혹은 카톡으로 서로 격려해주는 단톡방을 만들어서 하는 것처럼, 딱 그런요구에 필요한 기능만을 가지고 있다. 나는 계획짜고 결심하기 좋아하는 인간이라, 일단 해보자고 하고 있는데... 딱히 다른 사람들은 막 떠오르질 않는다. 사실 한창 자라는 많은 좋은 습관의 형성이 필요한 아이들한테 더 필요한 앱일수도 있는데. 내가 사업을 기획할때에는, 나같은 호갱님을 타겟으로 생각했었다. 뭔가, 어떤 행동을.. 2019. 9. 12.
비디오게임 나는, 게임을 한다. 많은 게임을 좋아했고 좋아하고, 많은 게임은 재미가 없어서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나 폰에 한가지 이상의 게임은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 보통 게임의 초반에는 재미가 있어서 했다가, 그 다음에는 중독이라서 했다가, 그 다음에는 오기로 한다. - 대체 왜 그런 쓸데없는 노력을 하고 사는지 잘 모르겠다. 게임은 아무 디바이스에서나 하는 비디오게임과 디바이스 없이 하는 안비디오게임으로 나눌 수 있겠다. 비디오 게임에 대해서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나래비를 한번 세워보려고 한다. - 왜냐. 뭔가 써야 하니까. 잡생각도 많고 하고싶은 말도 많았는데, 매일 글쓰기라고 스스로 멍석깔고 보니..... 아..쉬운 일은 아니다. 정말로. 비디오게임은 이래서 좋다! - 심심하지 않다. 눈과 귀에 듬뿍 .. 2019. 9. 11.
Jane The Virgin 하아...... 벌써 Writer's block이 찾아온것일까. 오늘은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다. 가장 만만한 최근에 본 미드 제인 더 버진이라면....뭐라도 쓸수 있지 않을까... 제목을 적어봤다. 독후감 쓸 때 제목이 책 제목이 되어선 안되고 일기의 제목이 오늘의 일기면 안된다는데... 왜 안되는 것일까? 어느 글쓰기 강의의 첫번째 과제는 "나"에 대해서 글 써보기라는데.... 가십걸을 너무 몰입해서 보고나서, 다른 드라마들이 별로 안땡기던 가운데, most popular drama netflix로 구글링을 하여 발견한 드라마이다. 드라마에 순위를 정확히 매기긴 어렵지만, 만화같고 현실성 없는데, 대놓고 그래서 너~~~~~무 재미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정도 되겠다. 장르라면 순정만화, 신데렐라에 가까.. 2019. 9. 8.
마음가짐의 중요성 맨날 하는 듯하여 뻔하지만, 그래도 아무리 다시 새겨봐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으므로. 어느날 판다에서 밥 먹고 쪼갠 포춘쿠키에 "Attitude is Everything"이라 써있다. 최근 듣고 있는...웹개발에 대한 팟캐스트에서는,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줄 알았더니 - 그것을 라디오로 어떻게 가르쳐 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자기가 2-3년 걸려 어렵게 찾고 여기저기 부딪혀가며 깨닫고 그제서야 개발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을 비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그런 팟 캐스트였다. 물론 기술(?)적인 이야기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라디오로 듣기에 충분하다. 처음 몇번째에선가..... 자, 어느정도 온라인 강의도 듣고 익힌듯 하여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을때, 잡사이트의 구인공고들을 보면..... 201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