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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144

쿠팡뜬거 보고 다녀온 테르메덴 한달쯤 전 쿠팡에서 테르메덴 성수기 표 50% 할인을 하길래 어른꺼 두장을 구매했다. - 아이꺼는 안했던듯. 잊지말고 꼭 써야지 다짐에 다짐을 거듭하여...결국 오늘 할머님댁 가는 일정을 포기하고 이천으로 향했다. 어젯밤에 갖은 부산을 떨고 짐을 다 싸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따라 고맙게도....좀더 오래 자준 아이들 덕분에 - 어제 서울숲 놀이가 피곤했던듯 - 8시 기상해서 8시 40분 출발...아침도 굶고...가다가 삼각김밥 사주니 역시나 잘 먹는 승준이....토스트에 사과쥬스에 대충 이것저것 주섬주섬 배만 안고프게 하고 간 승빈이.. 이천..꽤 멀었다. ㅠ.ㅠ 이렇게 먼 곳인줄 잊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이 아주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또 일곱시쯤 비도 엄청 쏟아진듯 하고... 그래서 비오는날 .. 2012. 8. 18.
2005.4 일본 여행 예전 여행 사진들을 다시 포토북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찍스 디카북 할인 행사에......만들다가...편집기 사용이 불편해서..포기했었는데 보니까 그때 만들다 만 것들이 저장되어 있다......는 것을 피카사에서 우연히 발견.... 폴더 위치 참..애매한 곳이네.. 어쨌든..후쿠오카 여행..돈은 많이 썼지만....무척 재미있었던...... 아.......우리 둘다 너무 늙었구나. ㅠ.ㅠ 2012. 7. 11.
파주이야기2 사진올리고 실수로 글완료를 눌러서 계속해서.... 장아 냄새에 밥을 절대 안먹겟다던 큰아이가 난리가 났다. 맛있는 냄새 나는데 못먹게한다고. 그래서 먹으라니 이제 자기가 다 먹겠다고 엄마는 먹지 말라징 않나. 파주오면 꼭 이집와서 장어를 또 먹자고 하질 않나...그래도 뱃고래 작은 녀석. 그리 많이 먹짐 않더라만.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다른집에서 먹은 장어가 비엔나면 이건 에쎈뽀득이라고. 비싸긴해도 담에도 오게되면 또 먹으리라....집에서 밥은 싸와야지. 바람개비 즐비한 잔디동산의 사진을 남들 블로그에서 오래전에 보고 가고시펐던 임진각에 갔다. 통일전망대같은덴 아니고 그냥 공원이었다. 가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들한테 남한과 북한 이야기 엄청 해줬는데 말이다. 작은아이는 유모차를 타지 않고 오래도 걷고 .. 2012. 6. 16.
즐거운 파주 나들이 실컷 늦잠자기로 맘먹고 일곱시쯤 승준이 우유 먹이고도 계속 누어있기를 유지하여 아홉시반에 일어나니 과연 어딜 가긴 갈수 있을까....싶엇는데 남편이 파주를 가자고 해서 주섬주섬 밥먹고 준비. 느긋하게 나서니 열한시 반인데 집앞에 소아과 들러 감기약좀 받고 뭐하니 열두시도 훌쩍 넘겨 출발을 한다 어쨋거나 날씨는 나들이하기 딱 좋은것 같고 파~~~~~~주라 그런지 차도 막히지 않고. 검색을 통해 저렴한 파주 장어 맛집이란 갈릴리 농원을 향해 고고싱을 했다 메이플스토리 7권을 사달라는 아들한텐 점심 잘 먹으면 출판도시에서 할인해서 사주겠다고 하면서.... 갈릴리 농원에서 당황한 것은 두가지. 안저렴. 일키로 이인분에 육만팔천원. 헉. 치어가 공급이 너무 딸려서 작년보다 이만원 올랐다는 직원의 고백. 또 한가지.. 2012.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