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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

파주이야기2

by 알센 2012. 6. 16.
사진올리고 실수로 글완료를 눌러서 계속해서....

장아 냄새에 밥을 절대 안먹겟다던 큰아이가 난리가 났다. 맛있는 냄새 나는데 못먹게한다고. 그래서 먹으라니 이제 자기가 다 먹겠다고 엄마는 먹지 말라징 않나. 파주오면 꼭 이집와서 장어를 또 먹자고 하질 않나...그래도 뱃고래 작은 녀석. 그리 많이 먹짐 않더라만.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다른집에서 먹은 장어가 비엔나면 이건 에쎈뽀득이라고. 비싸긴해도 담에도 오게되면 또 먹으리라....집에서 밥은 싸와야지.

바람개비 즐비한 잔디동산의 사진을 남들 블로그에서 오래전에 보고 가고시펐던 임진각에 갔다. 통일전망대같은덴 아니고 그냥 공원이었다. 가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들한테 남한과 북한 이야기 엄청 해줬는데 말이다.





작은아이는 유모차를 타지 않고 오래도 걷고 큰아이는 연사달라고 징징대다가 물놀이 하는데서 이빨 딱딱대며 실컷 물놀이 ㅡ 다 나아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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