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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21

쿠팡뜬거 보고 다녀온 테르메덴 한달쯤 전 쿠팡에서 테르메덴 성수기 표 50% 할인을 하길래 어른꺼 두장을 구매했다. - 아이꺼는 안했던듯. 잊지말고 꼭 써야지 다짐에 다짐을 거듭하여...결국 오늘 할머님댁 가는 일정을 포기하고 이천으로 향했다. 어젯밤에 갖은 부산을 떨고 짐을 다 싸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따라 고맙게도....좀더 오래 자준 아이들 덕분에 - 어제 서울숲 놀이가 피곤했던듯 - 8시 기상해서 8시 40분 출발...아침도 굶고...가다가 삼각김밥 사주니 역시나 잘 먹는 승준이....토스트에 사과쥬스에 대충 이것저것 주섬주섬 배만 안고프게 하고 간 승빈이.. 이천..꽤 멀었다. ㅠ.ㅠ 이렇게 먼 곳인줄 잊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이 아주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또 일곱시쯤 비도 엄청 쏟아진듯 하고... 그래서 비오는날 .. 2012. 8. 18.
2005.4 일본 여행 예전 여행 사진들을 다시 포토북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찍스 디카북 할인 행사에......만들다가...편집기 사용이 불편해서..포기했었는데 보니까 그때 만들다 만 것들이 저장되어 있다......는 것을 피카사에서 우연히 발견.... 폴더 위치 참..애매한 곳이네.. 어쨌든..후쿠오카 여행..돈은 많이 썼지만....무척 재미있었던...... 아.......우리 둘다 너무 늙었구나. ㅠ.ㅠ 2012. 7. 11.
세부여행 3일 두번째 - 아얄라몰에서의 저녁 아, 아얄라몰은 이뻤다. 그리고 아주 컸다. 집에 돌아온 후에야 세부의 쇼핑에 대해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는데...남편의 외국계 회사 근무 경험에 따른 여러가지 얘기 중 근거있는 이야기 한가지는..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쇼핑하는 패턴을 보면 그나라에 갔을때 살것과 사지 말아야할것을 알수 있다고....필리핀 애들은 우리나라 오면 명품 말고는 아무것도 안산댄다. 그렇다. 필리핀은 명품 외에 모든 것이 싼 곳이었다. 세부는 필리핀에서 마닐라 다음으로 큰 도시였고.. - 전부 여행가서야 검색하면서 알게된 사실 ㅠ.ㅠ - 세부에 가면 쇼핑도 아주 중요한 일중에 하나라는 것은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아..스노클링 장비도 그렇고 남편의 래쉬가드인지 수영복인지도 필요했고...애들 옷도 좀....사줘야 하고..... 2012. 3. 12.
세부여행 3일째 첫번째 이야기 - 풀바가 너무 좋아 어제는 한식당 모루에서 아침을 했는데 오늘은 파밀리아에서 했다. 부침개는 없엇지만 빵종류랑 빵종류가 봄더 다양하고 쌀국수도 이썼다. 새벽부터 일어나 배고프다고 울부짖은 빈이는 즉석곰탕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파밀리아에서는 요거트만 두개 드셨다. 요즘들어 더 배가 작아진듯해서 그정도도 선방 오늘아침도 여러모로 꼬인 동선 아침먹고 팔찌채웠으면 될것을 방에왔다 다시 팔찌하러 그쪽까지 갓다가 수영장앞에 오니 넘 더워서 일단 수영장에 풍덩 승빈이 자세 교정해주겠다고 발가락잡고 놀아주기릉 좀 하고 파도풀 유수풀로 이동 난 파도 타고 아빠랑 유스풀 한바퀴돈다고 한 아들은 중간에 해적선 미끄럼틀 옆에서 죽치고 놀면서 아빠한테 엄마를 데려 오라고 했다고 한다. 남편 좀 쉬라고 하고 이 아들 찾으러 갔더니..... 지나가.. 201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