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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279

수딩내추럴 소셜 이벤트~ http://www.johnsonsbaby.co.kr/johnsons/soothing/event/2011/Sample/EvtSample.asp 위에 링크로 가면 존슨즈베이비수딩내추럴 로션 100ml를 천명 또는 500명한테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신청자가 2만명이면 천명한테 주고 그 이하면 500명한테 준다고 한다. 최대한 입소문을 내야한다. ^^ 승빈이 쓰게 당첨되면 좋겠다. 보니까 승준인 아직까지 피부가 승빈이보다 덜 예민한거 같아서 곧 아토팜 졸업시키고 같이 써도 될 것 같다. 존슨즈베이비 제품들 괜찮은 것 같다. 탑투토 완전대용량 코스트코에서 두통 사 썼는데 아무래도 탑투토라고 눈에 들어가도 덜 매울거 같고 해서..... 만족스럽다. 담에 코스트코가면 수딩내추럴도 찾아봐야겠다. 2011. 3. 1.
잠이 안와요 처음으로 네 가족만이 함께한 날이었다. 오전에는 승빈이를 교회 보내고 아까가 델러 가서 이마트 가주시고 그 사이에 승준이는 먹고 자고를 잘 해줘서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오~ 이만하면 괜찮겠는데...했는데. 4시 넘어서 일어난 승준이가 목욕 후 부활을 하면서 안고 재우기도 쉽지 않고 승빈이는 몰펀하다 떠들고 날아다니다 하고 감기까지 걸려서는 목욕하겠다고 한시간씩 목욕시키고 간식하고 저녁 준비하는 아빠는 너무 바빠고.. 짬짬히 네비 업데이트도 하고 바뀐 전화기 - 모토쿼티로 바꿈 - 세팅도 해야 하고... 엄마는 여러가지로 짜증이 많이 나면서 반은 참고 반은 아빠를 혼내고.. 승빈이는 왜 아빠한테 그렇게 말해? 라고 묻기도 하고. -_-;;;;;; 이제 6분후면 생일인 남편한테 쫌 미안........... 2011. 2. 21.
몰펀 대박?? 몰펀이 왔다. 그제 주문했는데 구매대행인듯 해보이던데 많이 사둔것인지 빨리도 온다. 아닌가? @.@ 마요마요에서 샀다. 요즘은 거기가 제일 싼 듯 하다. 레고나 더 사줄까 하다가 숙진이가 하두 권하기도 하고..... 무엇보다...엊그제 문화센터에서 할머니랑 케이넥스라는 블럭을 보고 와서는 할머니가 그거 좋다고 하니 이녀석도 갑자기 그걸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검색해보니 그건 아직 어려운 것 같아서 결국 몰펀을 사주게 됬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살짝 시큰둥했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빈말로 옆구리찔려서 고맙다고 하긴 하면서도 케이넥스를 또 사달라는 둥...그랬었는데..... 조용하다 싶다가 보니 어느새 위에 사진들에 나오는 것 등등을 만들어놨다. 대충 한번 끼워서 하는거라고만 알려줬.. 2011. 2. 20.
시아가 놀러왔어요 승빈이의 절친 시아가 놀러왔다. 시아의 이름이 시화가 아니고 시아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 시아 엄마는 "김시아는"..이라고 말을 하시는 재미있는 분이시다. 승빈이랑 시아가 어찌나 사이좋게 신나게 놀던지 - 물론 장난감으로 두어번 사소한 다툼은 있었으나...- 엄마랑 나랑 시아 엄마는 계속 우리끼리 수다에 몰두할 수 있었다. 문화센터에 다른 아이들 엄마가 둘이 너무 잘놀아서 부러워하기도 한다고 하니 무척 고마웠다.- 두 아이들과 엄마와 시아엄마한테. 꺅꺅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노는 것은 승빈이랑 똑같던데 시아는 문화센터에선 선생님 말씀은 아주 잘 듣는다고 한다. 아드님은 거기서도 날아다니시고.... 그리고 책도 많이 좋아해서 전집도 많이 사 주신다고 한다. 승빈이도 차일드애플과 땅친구물친구만 워낙.. 201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