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승빈이 창고279

아이폰 갖고 혼자 사진놀이 새로 어플을 깔으면 이건 어디서 받았냐는둥....엄마가 승빈이 하라고 받았냐는둥.....잘도 가지고 노는 아이. 푸딩카메라를 열고.....한참을 즐거워하며 혼자 사진을 찍어놓았는데...대부분이 매우 못난이처럼 나왔다. ㅋ 어안이랑..2개 나오는건 이름이 머였더라...승빈이 말로는 토이스토리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두어장. 2010. 12. 27.
저렴한 전집 지르기~ 자칭 극성맘 숙지니의 추천으로... 여러가지 추천한 전집중에 젤루 저렴하고 구성도 승빈이가 무척 좋아할 것 같은.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388332 도담도담 세계 창작동화를 질러주셨다. 빨랑 배송되었으면 좋겠다. 승빈이 아빠는 피노키오와 파랑새가 있는 고전을 좀 사주자고 하였으나........@.@ 할머니댁에 있으니 패스... 이제 당분간은 무슨 책 살까 고민 안해도 되겠다. 사면서 요즘 내 책도 읽을게 떨어졌길래.....오쿠다 히데오의 직장인 이야기라 하는 걸과 마돈나...등등 몇권 사주셨다. 아........돈쓰기는 숨쉬는 것 만큼이나 쉽다. @건조대도 사야 하고 기저귀도 이젠 사놔야 할거 같은데.......must보다 want를.. 2010. 12. 14.
아이 친구 부모 친구 지난주엔 예준이 부모님과 점심 오늘은 소윤이네 가족과 저녁. 말이 아이친구 부모님이지 따지고 보면 모두 회사일로 아는사이에 마침 동갑내기 아이들이 태어난 것 뿐인데도 지금은 내친구라기보다 아이친구 부모님이란 생각이 먼저 든다. 사실 아이들은 만날기회가 적어 잘 모르는데. 세상의 중심이 이동한게 느껴진달까. 내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가장 귀여운거 같다. 저녁 먹는 내내 깜찍한 소윤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어휘는 어린이인데 말투는 아직 애기 ^^ 그래도 글자도 척척 읽고 종이비행기도 잘 접어서 신기했다. 승빈이도 여덟달 후면 잘 접을 수 있을래나? 황금돼지띠라 그런지 내 친구들이 아이친구의 부모가 될수 있어서 아직은 좋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아이의 존재는 참 행복하고 감사할 일이란 생각이 오늘도.. 2010. 12. 6.
지를 궁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무엇을 사줄까 곰곰 생각. 1. 몰펀 - 몰펀이나 졸로를 사줄께....라는 말을 꺼냈더니 "몰펀 사줘, 몰펀 사줘, 끼워서 만드는 몰펀 사줘." "승빈이 몰펀 본적 있어?" "응~" "어디서 봤는데?" "아쿠아리움에서.." "............." 두달쯤 전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 본 몰펀을 기억한다는 말이지. 아이들의 놀라운 기억력이란..... 그래서 왠지 사줘야 할 것 같다는.... - 동찬이 엄마의 극찬에 이어 오늘은 예준이 엄마의 극찬이...레고 가지고 놀면서 계속 몰펀 놀이 하자고 한다는. 2. 도담도담세계창작......전집. - 전집 무용론에서.....요즘 자기 전에 승빈이가 들고 오는 책이 주로 땅친구 물친구와 차일드 애플이다 보니 아이도 똑같은 크기로 꽂혀.. 201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