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71

Jane The Virgin 하아...... 벌써 Writer's block이 찾아온것일까. 오늘은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다. 가장 만만한 최근에 본 미드 제인 더 버진이라면....뭐라도 쓸수 있지 않을까... 제목을 적어봤다. 독후감 쓸 때 제목이 책 제목이 되어선 안되고 일기의 제목이 오늘의 일기면 안된다는데... 왜 안되는 것일까? 어느 글쓰기 강의의 첫번째 과제는 "나"에 대해서 글 써보기라는데.... 가십걸을 너무 몰입해서 보고나서, 다른 드라마들이 별로 안땡기던 가운데, most popular drama netflix로 구글링을 하여 발견한 드라마이다. 드라마에 순위를 정확히 매기긴 어렵지만, 만화같고 현실성 없는데, 대놓고 그래서 너~~~~~무 재미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정도 되겠다. 장르라면 순정만화, 신데렐라에 가까.. 2019. 9. 8.
마음가짐의 중요성 맨날 하는 듯하여 뻔하지만, 그래도 아무리 다시 새겨봐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으므로. 어느날 판다에서 밥 먹고 쪼갠 포춘쿠키에 "Attitude is Everything"이라 써있다. 최근 듣고 있는...웹개발에 대한 팟캐스트에서는,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줄 알았더니 - 그것을 라디오로 어떻게 가르쳐 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자기가 2-3년 걸려 어렵게 찾고 여기저기 부딪혀가며 깨닫고 그제서야 개발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을 비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그런 팟 캐스트였다. 물론 기술(?)적인 이야기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라디오로 듣기에 충분하다. 처음 몇번째에선가..... 자, 어느정도 온라인 강의도 듣고 익힌듯 하여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을때, 잡사이트의 구인공고들을 보면..... 2019. 9. 7.
컵스카웃 막 컵스카웃 리크루팅나잇을 마치고 돌아왔으니, 오늘은 스카웃에 대해서 몇마디 해볼까한다. 미국생활에 대해서 말할때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것중에 하나인데, 여러가지로 놀라웠다. 모든 일이 한국과 경험을 비교하기가 어려운 것이 내가 가진 경험은 30여년전의 경험이고, 현재세대의 스카웃 활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니...그저 보고 듣고 느낀 대로. 그리고 동생이 보이스카웃에 들어서 강원도에서 열린 잼보리 갔던 것 말고는 한국의 스카웃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다. 아람단의 생활을 떠올리며.... 정도? 미국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소셜, 스몰톡 등등) 대자연을 누리고 싶다. 애들한테 좋은 활동을 하고 싶다. ESL 수업 시간에 사람들이 하고싶은 것을 말하라니 저렇게 세가지.. 2019. 9. 6.
라센 볼케이닉 파크로의 여행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CoDo 글쓰기 이틀째. 지난날 블로그를 자주 중단한 이유는, 사진 올리기가 너무 시간 걸리고 귀찮아서였다. 애정하는 구글포토를 이용하면 정말 쉽게 갖다 담을 수 있지만, 온전한 글쓰기 근육을 위해....사진은 생략해보도록 하겠다. 새벽같이 일찍 출발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전날밤에 소화가 안되어서 잠을 못잔 관계로다가..... 부랴부랴 챙기고 집을 나선게....그러니까 10시가 가까워서였다. 3시간 45분이라 예상했지만, 더러 차가 막히기도 하고 - I-5를 처음부터 탔어야 한다고 후회 - 점심도 먹고.... 공원에 도착해보니 2시반이었다. 국립공원 연간권을 올해만큼 알차게 쓰긴 처음이다. 지도를 받아서, Bumpass Hell이 Closed 되었음을.. 201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