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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고양이-스멜리캣 아아악~~~ 미치겠당. 까먹었당. 머 쓸라고했더라 -_-; 아...머였지..머였지. 앗..생각났다. 이거 부제를 엊다가 붙이면 좋지? 낭만 고양이노래... 프렌즈 씨즌 2에 15편인가 16편에 보면 나오는 스멜리 캣 - 아마도 피비가 그 노래를 기타를 징가징가 치면서 부르는 장면들은 많이들 기억하실 것이지만, 거기선 피비 말고 무슨 락커 비슷한 목소리로 스멜리 캣이 나오고 피비는 뮤비에만 출연한다 ^^-하고 느낌이 비슷하다. 혹시 아디어를 저기서 가져온게 아닐까? 들어보면 잼있을듯 ^^; 옛날 글을 읽어보니 기억나는 것과 까맣게 완전히 백짓장처럼 기억이 안나는 것들이 있다. 이것은 기억이 잘 나네..그래..그랬었지. 스멜리 캣~ 스멜리 캣~ 누가 널 먹여주니? 뭐 이런 가사였던가? 피비가 다른 영화 - .. 2002. 11. 23.
앨리맥빌 아~ 잼따. 어쩌다 한개씩 보는거지만, 이번편은 유난히 재밌는거 같네....^^ (사실은 자막이 없어서 대충 본다 ㅠ.ㅠ) 프렌즈도 그렇지만, 이거두 한편에 여러가지 내용을 같이 넣는다. 이번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모창을 하는 호모인 남자가수가 코를 바바라처럼 해달라고했다가 그코를 아마도 자기 보이프렌드가 싫어하게 되어서 의사한테 소송을 건(맞을까? 대충......^^) .. 그리고, 또 하나 얘기가 진짜 웃긴다. 스팅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쑈 같은데 간 부부였나본데 여자가 그날밤 스팅이 자기를 원했다고 하는 바람에 그 남편이 스팅한테 소송을 건거 같은데.... ㅎㅎ....한번의 환상을 꿈꾸는 아줌마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서 스팅 돈좀 썼다 ㅎㅎ. 그 아줌마 정선희 닮았는데... 남편을 너무 사랑하지.. 2002. 11. 23.
삼총사를 본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당. 손지창이 어린척 하고 나오고 오랜만에 거의 아저씨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있던 김진만도 나온다. 잼있다. 머가 잼있냐면... 걍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상하게 내가 처한 상황과 비슷한 것들이 나오곤 한다. 때로는 내가 저런 입장이 되었을때도 있고, 또 정반대의 입장이되기도 한다. 남들도 그럴까? 도대체 나한테만 이렇게 많은 일들이 생기는건지.... 아니면 남들도 다 그런건지... 아...신기하다. 근데 손지창보다 저 이름 머지..암튼, 내사랑 누굴까에 명세빈 신랑으로 나오는 사람 . 그사람이 더 머쮠데, 손지창이 주인공인가? 아 황인영은 참 싫다. (청소하려고 창문도 다 열어놓고 티비만 보냥..킥킥..) 맞다...사람들은 진짜로 마음이 떠나면.... 떠나야 한다는걸..모르는 사람들이 .. 2002. 11. 23.
2002.11.19 소개-고석민 선배 대학교 선배에요. 같은 과도 아니고 같은 동아리도 아니지만.. 거...어케어케 저하구 많이 친한 사람들하고 다 친한..그러케 그러케 얽힌 관계로... 한때 기숙사뒤에 출몰한 꿩잡아 드시고... 뭐 스스로 붙인 별명이 아마도..내츄럴..본..머였는데..생각 안나네여... ㅎㅎ.... 그리고 얼마전에 워크 리플 감상문 써주신걸 보니..워크도 하시는거 같고.. 오락은 다 잘했다고 기억나네요. 알센 지인중에 엽기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대표엽기중의 한분이시죠....ㅋㅋ. 이때는 이렇게 잘 몰랐었는데 어쩌다 와우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며 길마님으로 작년 재작년을 통틀어 보면 같이 밥 먹고 술 마신 적 제일 많은 분 중에 한 분으로, 게다가 남편까지 잘 알고 지내는....친밀도 급상승 했다. 그런데 요새는 와우를 .. 200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