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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2002.11.19 소개-고석민 선배

by 알센 2002. 11. 19.
대학교 선배에요.
같은 과도 아니고 같은 동아리도 아니지만..
거...어케어케 저하구 많이 친한 사람들하고 다 친한..그러케 그러케 얽힌 관계로...
한때 기숙사뒤에 출몰한 꿩잡아 드시고...
뭐 스스로 붙인 별명이 아마도..내츄럴..본..머였는데..생각 안나네여...
ㅎㅎ....
그리고 얼마전에 워크 리플 감상문 써주신걸 보니..워크도 하시는거 같고..
오락은 다 잘했다고 기억나네요.

알센 지인중에 엽기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대표엽기중의 한분이시죠....ㅋㅋ.


<2008.7.9>
이때는 이렇게 잘 몰랐었는데 어쩌다 와우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며 길마님으로 작년 재작년을 통틀어 보면 같이 밥 먹고 술 마신 적 제일 많은 분 중에 한 분으로, 게다가 남편까지 잘 알고 지내는....친밀도 급상승 했다.  그런데 요새는 와우를 하지를 못해서..다시 친밀도 급하락중이다. ㅋㅋ

대기업 계열의 SI 업체에서 컨설팅일을 하시다가 휴직하고 고민 끝에 지금은 대치동에서 유명한(???) 학원 강사를 하시면서 낮에는 와우를 하시는 분이다.  여전히 엽기시고.
그리고 길드의 누군가가 말하길 아이템 욕심도 많지만 남 퍼주기도 젤루 잘한다고.
맘씨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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