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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567

좋은 기분 꿀꿀한 기분 - 영화 야수를 보고 오늘 천안집 전세계약을 했고 서울집을 구경하고 가계약을 했다. 출근길 마을버스가 조금 막힌다고는 하지만, 단지가 너~~~무 맘에 든다. 가격도 서울치고 무지무지 맘에 들고. 기념으로 동네에서 맛있는 삼겹살을 먹어주고~ - 삼겹살이 맛있어서 기분이 더 업업!!되었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매우 가벼웠다. - 가계약이면서....이사날짜만 잘 맞추면 내일은 진짜계약해야지. 회사 오래오래 다니기로 결심했다. 능력이 잘되면 기뿌게 다니고 능력이 안되면 그냥 버텨야지 음홧홧. 아껴쓰고 저축해서 얼렁 더 좋은 집도 사고 그래야지 생각했는데... 모야. 기분이다 "야수" 보고싶은 디비디를 빌려왔는데 영화의 90%를 볼때까지 이 영화가 왜 히트를 칠 수 없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빛과 그림자가 생각나는 유지태의 캐릭터에.. 2006. 4. 5.
그제밤 꿈 메소가 나왔다. 메소가 강혜정과 동일인물이 되어있었다. OCN의 빨간모자 선전에 나름 인상을 받았었는지 메소가 빨간모자를 보러 오라고 했다. 빨간모자를 보러 갔다. 주연배우인 메소 강혜정의 초대로. 끝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곧 결혼을 할거라고. 조승우랑 사귄다고 나오는거는 위장이고 장원이랑 결혼을 발표할거라고. 웃기는 꿈이었다. 메소 보고싶군. 2006. 4. 4.
삼총사를 본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당. 손지창이 어린척 하고 나오고 오랜만에 거의 아저씨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있던 김진만도 나온다. 잼있다. 머가 잼있냐면... 걍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상하게 내가 처한 상황과 비슷한 것들이 나오곤 한다. 때로는 내가 저런 입장이 되었을때도 있고, 또 정반대의 입장이되기도 한다. 남들도 그럴까? 도대체 나한테만 이렇게 많은 일들이 생기는건지.... 아니면 남들도 다 그런건지... 아...신기하다. 근데 손지창보다 저 이름 머지..암튼, 내사랑 누굴까에 명세빈 신랑으로 나오는 사람 . 그사람이 더 머쮠데, 손지창이 주인공인가? 아 황인영은 참 싫다. (청소하려고 창문도 다 열어놓고 티비만 보냥..킥킥..) 맞다...사람들은 진짜로 마음이 떠나면.... 떠나야 한다는걸..모르는 사람들이 .. 2002. 11. 23.
낭만고양이-스멜리캣 아아악~~~ 미치겠당. 까먹었당. 머 쓸라고했더라 -_-; 아...머였지..머였지. 앗..생각났다. 이거 부제를 엊다가 붙이면 좋지? 낭만 고양이노래... 프렌즈 씨즌 2에 15편인가 16편에 보면 나오는 스멜리 캣 - 아마도 피비가 그 노래를 기타를 징가징가 치면서 부르는 장면들은 많이들 기억하실 것이지만, 거기선 피비 말고 무슨 락커 비슷한 목소리로 스멜리 캣이 나오고 피비는 뮤비에만 출연한다 ^^-하고 느낌이 비슷하다. 혹시 아디어를 저기서 가져온게 아닐까? 들어보면 잼있을듯 ^^; 옛날 글을 읽어보니 기억나는 것과 까맣게 완전히 백짓장처럼 기억이 안나는 것들이 있다. 이것은 기억이 잘 나네..그래..그랬었지. 스멜리 캣~ 스멜리 캣~ 누가 널 먹여주니? 뭐 이런 가사였던가? 피비가 다른 영화 - .. 200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