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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567

이코노믹 씽킹을 읽다가 이 책을 대충 훑어서 제목만 볼 때는 감탄사가 대단했다. 그런데 콜라캔은 동그랗고 우유는 네모난 이유 여자 옷 세탁비가 남자 옷 세탁비보다 더 비싼 이유 등 등 등 을 읽다보니 이거 너무 당연한 얘기인 것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냥 길가다가 나도 해본적 많은 것 같은 생각, 나도 던져본적 많은 듯한 질문들. 하지만, 대답은 얼마나 잘 냈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생각나는 것들을 블로그에 적어보고 싶었다. 제목은 이코노믹 씽킹이지만, 굳이 경제적으로 수요/공급의 원칙 등에 입각하지 않고 무언가 상대적인 것들과 그것이 왜 그럴까라는 질문이 나는 것은 아무거나 다 포함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 질문이 있으면 말해주면 왜 그런지 한번 고민해줄께요~ 2008. 5. 27.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다 열심히 해보리라 다시 다짐을!!! 우선 옛날 블로그 글들을 퍼오고 - 디비 백업/복원 등 할줄 몰라서 ㅠ.ㅠ 퍼오려고 생각하니 사진 하나하나 다시 저장해서옮길 생각에 암담함만이.......... 어쩄든 새로운 시작~ 2008. 5. 27.
MP3P 위기? 신문기사 MP3를 다운 못받게 하니까 그렇지 별다른 이유가 있나. ㅡ.,ㅡ;;;; 유료로 하는거도 나름 좋은 해법이었을지도 모르나, 공짜겜하던사람이 유료겜하는거 봤냐고 안하믄 그만이지..... 오픈소스는 왜 공개하는데. ㅡ,.ㅡ 바보들. 쳇. 2006. 4. 12.
Fun Fun Dick & Jane 뻔뻔한 딕과 제인. 펀펀을 거참 번역도 이상하게 해놨군 싶더니만 영화보고 나니 나름 잘 번역했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 없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거 같지만, 나는 심히~ 만족스럽다. 특히 최근에 싸움의 기술, 야수 등의 시종일관 우울하거나 막판에 가서 XX 우울해지는 영화들을 본지라, 감동에 가까운 HAPPY한 여운이 남았다고나 할까. 주인공 두 배우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짐캐리는 이터널 선샤인을 본 후로 훨~씬 좋아하게 된 배우이고 여자배우는 샤론스톤의 행복한 가정버젼이라고 생각되는 미모의 배우이며 이역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패밀리맨에서의 이미지도 그렇고. 초반에는 설상가상의 현실이 너무 우울해보여서 어떻게 저걸 풀어가나..참 꺽정스러웠더랬다. 왠걸..기우였다. 어떤 상황도 유.. 2006.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