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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라센 볼케이닉 파크로의 여행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CoDo 글쓰기 이틀째. 지난날 블로그를 자주 중단한 이유는, 사진 올리기가 너무 시간 걸리고 귀찮아서였다. 애정하는 구글포토를 이용하면 정말 쉽게 갖다 담을 수 있지만, 온전한 글쓰기 근육을 위해....사진은 생략해보도록 하겠다. 새벽같이 일찍 출발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전날밤에 소화가 안되어서 잠을 못잔 관계로다가..... 부랴부랴 챙기고 집을 나선게....그러니까 10시가 가까워서였다. 3시간 45분이라 예상했지만, 더러 차가 막히기도 하고 - I-5를 처음부터 탔어야 한다고 후회 - 점심도 먹고.... 공원에 도착해보니 2시반이었다. 국립공원 연간권을 올해만큼 알차게 쓰긴 처음이다. 지도를 받아서, Bumpass Hell이 Closed 되었음을.. 2019. 9. 5.
글쓰기 근육 만들기 시작 친구의 표현을 빌면...이것은 글쓰기의 근육이라고. 하다 말고..잘 쓰지도 못하고...좋은 글도 길이가 긴 글도 불가능한 듯 하여... 매일 글쓰기 연습을 하면 는데서 그 친구의 앱인 CoDo를 이용해서 오늘부터 시작해보기로. 어디다 쓰면 좋을까.....고민하다가 그래도 오랜 "글쓰기"의 흔적이 있는 곳인데... 백업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그래서 휴면계정이던 티스토리 계정을 다시 부활 시킴! 글쓰기 근육과 글쓰기에 대해 생각하며 하루에 하나씩 뭐든 잘하는 듯 보이는 후배 호성이의 매일써도 멋지기만 하던 블로그의 글들이 떠오른다. 듀오링고로 중국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CoDo도 없이 잘도 하는 대단한 녀석 같으니라구. 나는 듀오링고의 유저인터페이스가 변경된 게 맘에 안들어서 어느날부터 안했다는...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