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운 지음/쌤앤파커스 |
어제 서평 다 써놓고 브라우저를 통째로 닫아버리는 바람에 날렸다. 아무리 커도 철딱서니 없는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그렇다고 딱히 남자들만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행복의 정복 책의 앞부분에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관점. 퍼스펙티브,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여행을 한다는 이야기도 슈베르트 가곡을 따라 부르고 노천카페에서 망사스타킹 신은 여자만 보면 환장을 한다고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재미있고 과속스캔들 보고 극장을 나온 기분과 비슷하게 책 내용은 많은 것이 기억나진 않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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