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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Nike+ GPS

by 알센 2011. 6. 17.
남들이 페북에 많이들 사용하길래 밤마실을 결심하고 바로 구매를 했다. 
자세히 알아보긴 귀찮으니 대충..직관적으로 보이는데로만 눌러보았다.  음악도 나오고 몇키로미터 갔는지 평균속도는 얼마인지 혹은 몇분 남았는지 알려주니까 참 괜찮구나 싶다. 

그저꼐 이마트 가면서는 일시정지를 눌렀는데도..GPS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시간은 그냥 가고 왔다갔다 한 이동도 뭔가 대충 잡혀져서 좀 이상하게 나왔던데..왜 그런지는 한참알아봐야 할듯하다. 중간에 운동할거면 종료시키고 돌아오는 길은 새로운 Workout으로 만들어야 하나? 
걸어서는 몇km 안가니까..아무래도 자전거를 타면 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9시까지만 자전거 대여를 해주던데...흐.....

플레이리스트에서 음악도 골라 켜고...Power Boost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것도 재미있다. 

구글링해보면 사용법에 대한 안내도 자세히 있겠건만....그까이꺼 해볼 시간도 없다는 핑계로 pass...

두명 사용하는게 잘 안되는지 집에 네트웍 문제인지 다른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어서 하려니 잘 안된다.  일단 엄마가 운동나가신데서 그냥 빌려드렸다. 자꾸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전화기를 찾고있다. -_-;;;;;
 
돈이 아깝지는 않은 어플 같다.  그래놓고 보니 GPS 없는 아이팟은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이젠 사는 사람도 없을거 같아서 중고로도 못팔거 같고..꿍.....근데 결제는 왜 1불, 1.99불 두번이 된걸까? 원래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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