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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

카 씨리즈의 다른 차들도 갖고 싶다........

by 알센 2011. 6. 7.
볼수록 또 만져볼수록 동골동골한 맥퀸의 부드러운 곡선 맘에 든다.  역시 레고 장난감.
탑 쌓기 놀이도 해보고 주차장 놀이도 해보고..........메이터까지 있다고 해도...차가 너무 적은 것 아닌가 싶은...


닥터 허드슨이나 보안관...그 포르쉐 여자친구도 있었으면 좋겠다....싶은 생각이 ㅠ.ㅠ
카2에 나오는 듯한 저 미니밴(?). 폭스바겐의 나름 유명한 차라고..연예인들도 많이 타고 다니고 매리는 외박중에서도 나온차라고 한다.  남편이 해준 이야기...

아무래도 아들 선물을 핑계로 몇개 더 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심지어 메이터는 견인차로 한대 더 갖고 싶은 생각도 -_-)

아~~ 갖고 싶어 갖고 싶어....


오늘 또 레고들을 섞어놓고 잘 보니 여분으로 들어있던 녹색이 기존에 있던 블럭들보다 좀 진하다.  세트마다 미묘하게 다른 색감......- 이 세트에들어가는 블럭은 아니지만서도 - 난 이런 점도 참 맘에 들더라.  섞여있는 세트를 분리하는 것이 이런 이유로 쉽게 가능하다.  내일은 아이가 유치원 간 사이에 집에 있던 블럭들과 다 합해서 공원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깜짝 놀래켜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