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118 L함수의 연산학 L함수의 연산법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지훈 (대현문화사, 2002년) 상세보기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저책 제목을 이야기하니 오늘 만난 친구는.. 그런책 안지겹냐고..공부하는 책인지 알았댄다. 그런거는 절대 보지도 않지만 -_- 봐도 잼있다고 친구한테 떠벌일만큼 이상한 취향은 아닌데...ㅋㅋ 장르는....뭐지..환타지인가? 아니 SF 공상과학 소설..이런거인가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류의 책인데.. (이런 책 잼있어 하는 혜영.) 무슨 육각면체의 비밀인지 하는거두 영..별루 잼없었구 한데.. 김지훈인가 하는 사람이 지은거고.. 제 1회 인터넷 문학상을 받았다는 2천만 네티즌이 뽑은책.. 머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읽기엔 암튼 편하고 재미있었다. 민경이(김민경임) 기다리면서 1시간 반동안 걍 .. 2002. 11. 15. 화[Anger] by 정명남 틱낫한 (Thich Nhat Hanh), 베트남의 대선사이자 참여불교 운동가가 쓰신 글인데 참 읽기가 쉬어요. 더욱 대단한건 한 20페이지만 읽으면 나머지는 안 앍으셔두 돼요. 지겹도록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거겅요 ^^. 역시 철학은 먼데에 있는게 아니구 가까운데 있고, 진리는 아주 단순하며 반복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소개글 올릴께요. 퍼온건데 ... 궁금 하시면 서점에 가셔서 한 20분만 이책을 잡고 읽어 보세요. 반복되는 이야기가 또 나온다 느끼시면 그만 읽으셔두 돼요. 주제는 다 나온 거걸랑요. ..... 혹시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되면, 하루에 몇 번이나 화를 내는지 자문해보자. 화는 예기치 못한 일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지만, 대개는 일상에서 빚어지는 크고 작은 일이 원인이 된.. 2002. 11. 11.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