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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12

이마트에서 만난 알뜰의 고수 부천에 있을 때는 홈플러스만 이용했었는데 어느덧 왕십리 이마트에 익숙해져 홈플러스 동대문점에 가면 오히려 헷갈리게 되었다. 왕십리 이마트는 오픈시에 소개는 국내 최대라고 했는데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고 사람이 많긴 하다. 어린이날에 바리바리 사서 - 얼마치를 샀는지도 모르겠다. 남편한테 계산을 시키고 이마트 표 어린이 치즈를 안산게 생각나서 다시 급히 뛰어갔다가 왔다. 좀전에 우리더러 먼저 계산하라고 한 아저씨가 계산을 하고 있어서 거의 끝나가는 듯 해보여서 뒤에 섰다. 16만원어치나 쇼핑을 하셨다. 많이도 산다 싶었는데 오케이 캐시백 우수 고객한테 준다는 3천원 할인쿠폰을 내놓는다. 호호, 알뜰하시기도 해라. 생각했다. 막 나가려다가 갑자기 아참 할인 쿠폰.....하고 다시 돌아오신 아저씨는 주머니.. 2009. 5. 7.
은행 수수료를 아끼기 위한 나의 노력들 남편 급여 : 씨티 남편 비용 : 외환 마눌 급여 : 신한(Tops 직장인플랜 어쩌고) 메인 통장 : 동양종금 CMA 그 동안은 일단 모든 돈은 동양종금 CMA로 모은다. (씨티는 몇건까지인지 몰라도 이체 수수료가 없고, 외환은 한동안 우대고객이었어서 마눌 외환으로 옮겨서 수수료 없이 옮겼었고, 신한은 신한 가상계좌로 이체하여 수수료가 없었다.) 그리고, CMA에서 십일조(10%는 아님 ^^), 육아비, 곗돈, 이자 등등...각각의 일정에 맞춰서 쫘악~ 자동이체 등록을 해놨었다. 그 동안은 적립식 펀드가 내꺼, 엄마꺼, 동생꺼...3개나 있어서 30만원 넘게 유지가 되고 있어서 수수료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20%룰을 지켜 손절매를 하고 나서 갑자기 껀당 300원의 수수료가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지난주 말.. 2008. 10. 21.
손절매 그냥 오랫동안 묵혀두리라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이자 나가는 것을 생각하니 한품이라도 대출원금을 갚는데 보태는게 나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드디어 -25%를 내고 있는 (오늘 그래도 5% 포인트나 올랐으니 일부는 만회가 되겠지) 얼마안되는 금액의 적립식펀드를 다 매도해버렸다. 맡아두고 있던 동생과 엄마꺼까지 몽땅. 본전 생각에 무척 아까웠다. 1400을 넘어가고 1450을 넘어가면 (오늘 1360을 넘고 있다) 반등을 할거라는 소리도 있지만, 어제 MBA 수업도 받고 계시는 고객 부장님 설명에 따르면 길어질것 같은 글로벌한 경제위기..이 시기에는 정기예금이 최고라고.... 동생꺼랑 엄마꺼는 다시 정기예금으 묻어주고 내꺼는 대출금 갚는데 보태야지. 올 한 해는 대체 운수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맨날 손절.. 2008. 10. 14.
가계부 머니플랜도 결제를 해놓고 있긴 한데 워낙에 잘 안쓰는 관계로 - 거기서 서버 백업이 잘 안되는지라, 회사와 집에서 쓸라믄 화일을 갖고 다녀야 하는 겁내 불편함이 있다. ㅠ.ㅠ 암튼 게으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 그러다 보니 엑셀로 월급 vs. 급한 지출을 달달이 쓰고 각종 이체를 하게 되는데 - 이렇게 쓴지가 몇년이다. 그런데....몇달전부터 희한하게도 돈이 많이 남는듯하다 싶었더니 커다란 항목 하나를 빼고 계산을 했다는 것을 오늘 아침에 알았다. ㅠ.ㅠ 흑흑..그럼 그렇지.... ㅠ.ㅠ 그러고 보니 수입 대비 지출 규모가 역시 크긴 커.....이래갖구서는 빨랑 빚갚기가 어려운데.... 애드센스로 대박도 안나고 말이다. 머니플랜 8/31일까지만 할인 행사 한다고 함. - 원래 사용하던 사람들만일지도 모..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