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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10

예쁜 물고기들이 총출동해서 너무 좋으나 노래는 어려운.. ㅠ.ㅠ Hooray for Fish! (노부영 : Paperback + CD 1장) - 루시 커진즈 지음/JYbooks(제이와이북스) 이 책이 온 후로는 더이상 whitey를 찾지 않는다. 여긴 오만 재미있게 생긴 물고기들이 총출연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작가가 그린 메이지도 시큰둥한듯...- 메이지는 좀더 어린아이용이긴 한듯하다. 비싸게 주고 산 플랩북인데 다 찢어지고.....잠시 보고 마는듯 한 아쉬움이 있다. 뭐 아이가 좋아했었으니..... 원래 노부영 베스트 10권 중에 끼워져 있었는데..별 생각없이 좀더 나중에 보여주려고 책꽂이 한쪽에 꽂아 둔 것을 어느날 혼자서 발견하고 꺼낸 것이었는데 요즘이 딱 적절한 시기였던 것 같다. - 이제는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혼자서 골라 볼 줄 아는 때가 된 .. 2010. 4. 12.
첫 노부영 - Brown Bear, Polar Bear, Panda Bear [노부영]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Boardbook + CD) -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Henry Holt 의원이가 노부영이라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유명한 영어책이 있다고 강추를 해주어서 사고 싶어만 하다가 첫 노부영 책으로서..한 7-8개월 무렵에 3권 세트 할인 행사겸 샀다. 노래가 이만큼 쉬운 책이 없다. 그래서 영어를 거의 못하시는 우리 엄마도 따라 불러주기에 어려움이 없어서 특히 좋았다. 난 처음부터 에릭칼의 그림도 좋아보이고 했지만 승빈이는 처음엔 별 관심이 없어했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 그림만 보고 했는데 처음에는 폴라 베어 책에 나오는 보아 컨스트릭터와 엘리펀트를 가장 좋아했었다. 서평을 한권씩 나눠 쓰려다가 승빈이의 .. 2009. 6. 9.
흔들흔들 춤이 저절로 나오는 책 -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Boardbook) - Manning, Jane K./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노부영 베스트에 포함되어 있던 책이다. 워낙 유명하고 사람들이 흥겨운 음악으로 애들이 흔들흔들 춤을 춘다고 해서 사고싶었는데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다는 얘길 듣고 권책님이 베스트를 추천해주셨는데 대만족이다. 음악 정말 좋다. 너무너무 흥겹다. 내가 절로 몸이 흔들어진다. 하지만 꼬맹이 승빈이는 노래 보다는 저기 나오는 동물들, 특히 토끼의 페이지에서 열광하고 항아리 뚜껑을 쑤욱~(CD에도 쑤욱~ 하고 소리가 난다. ㅎㅎ) 잡아당기면 동물과 쿠키가 나오는 것을 아직까지는 훨씬 좋아한다.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 2009. 5. 19.
너무 귀엽고 아들도 참 좋아하는 책 [노부영]Whose Baby Am I? (Paperback + CD) - John Butler 지음/Penguin U.S 누가 말했듯이 존 버틀러의 그림은 세밀화 같다. 사진과 비슷한 그림이다. 처음 온 날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랐는데 14개월 아들도 관심도 가지고 좋아했었다. 두어달 지난 요즘은 더 좋아한다. 가져와서 읽어달랜다. 며칠전 아쿠아리움에 다녀온 이후 부쩍 동물들이 나오는 책에 관심이 많아졌다. 브라운 베어도 자꾸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고 이책도 읽어달라고 하는데 표지에 나와서 그런지 폴라베어 베이비를 가장 좋아한다. 할머니가 CD를 듣고 따라 읽어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영어들로 구성되어 있고 얘가 갑자기 이책을 왜이리 좋아하나 하니까 울엄마 말씀 "내가 요새 그 씨디를 많이 틀어줬.. 200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