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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7

주말 이야기 토요일은 아버님 입원하신 병원에 다녀왔다. 지난 주 화/수/금 고기로 고기가 왠지 지겨워서 다른 메뉴를 원했으나 결국은 설렁탕 대신 해장국을 먹었다. 고기 대신 곱창을 먹었다. 게다가 양이 어찌나 많은지 배가 불러 죽을뻔. -_-; 어머님 댁에서 낮잠을 한잠 자고나니 시간이 늦어서 외식하기도 어정쩡...떡국을 먹고 집에 왔다. 늦은밤 남편은 결혼한 후 거의 처음으로 윈도우를 깔아줬고 - 나간 하드 고치기 - 나는 딩굴딩굴 티비를 봤다. (남편이 옆에서 딩굴딩굴 하니 좋디? 하고 묻는다. 완전 좋았다. 다시는 윈도우는 내손으로 안깔겠다고 다짐하는 중이다.) 악몽에 시달리고 일찍 시작한 일요일 아침 침대에 누워 승빈이랑 영상 통화를 해주고 악몽의 현실화됨을 투덜거리며 맨땅에 헤딩하기 식으로 끄적끄적 자료를 .. 2009. 2. 22.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와의 차이점 저주받은 애드클릭스의 수익률에 대한 글은 다른 블로그들에도 매우매우 많다. 막상 달아놓고 보니 참 절실히 느껴진다. 게다가 애드센스를 달았을 때도 어떤 후배는 육아광고 밖에 안나온다고 투덜 거렸었는데 오히려 그때는 육아광고라도 나왔던 느낌이다. 애드센스. 요새는 티스토리의 블로그마다 달려있고 내가 돌아다니는 블로그들에 나오는 이야기들도 뻔하다 보니 비슷한 광고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피 문구가 어째 한 번 클릭을 하고 싶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 물론 매번 하지는 않는다. 애드센스에 사적으로 안 좋은 감정도 가지고 있고 해서. 카피 문구도 애드센스에서 만들어주나? 아니면 광고비 자체를 많이 대는 능력있는 업체들이 많이 광고를 의뢰하다보니 문구도 알아서 신선하고 흥미 유발할만한 재미있는 것들로 만들어.. 2008. 12. 10.
블로그를 통해 소외된 사람을 도울 수는 없을까? 요즘 경기 불황으로 각종 기부금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사를 보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 뭐 만명중에 열명이어도 어쨌거나 0명보다는 훨씬 나은거 아닐까? -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은 의외로 많이 많이 게으르다.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쉽게 있다면 좋을텐데 싶다. 관련기사 : 후원 끊긴 보육원 간식도 못줄 정도 나는 한국 어린이재단(맞던가? 남편 이름으로 월 1만원)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다는 따뜻한 마음 복지재단(내 이름으로 월 3천원^^)을 기부하고 있다.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그런걸 하는 박애정신이 있었냐고 옆사람은 빈정거리기도 하지만, 뭐 나름 그렇게라도 나는 먹고살만하니 도움을 주고 싶다. 많은 블로그들에 광고들이 참 많다. 일부 .. 200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