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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80

호텔에 도착했음 아 공항에서 4시간쯤 논 것까지 포함해서 16시간 비행끝에 Courtyard Dusselldorf에 무사히 왔으나 인터넷 좀 쓰자고 했더니 lge id를 내놓으라고 하고 cns는 안되냐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그럼 id를 대겠다고 하니 뭐 복잡하고 뭔말인지 잘 모르겠으니 그냥 돈 내란다. 에라...귀찮아서 그런다고 했다. 뻔질나게 비행기 일정을 확인하지 않으면 수십만원의 - 거의 백만원의 ,. 항공사 직원이 추가비용 30만원도 빼먹고 알려주고....아 심한데.. - 예산초과가 나면서 쿠사리를 들어야 할텐데..... 배고파서 공항에서 스타벅스에서 파는 샌드위치 같은걸 사먹었는데, 어찌나 짜서 맛이 없던지...배가 고파 안먹을수도 없고..먹고 나니 영 속이 안 좋네. 독일은 미국이나 동남아랑은 다르구.. 2008. 7. 16.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무엇을 쓰든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 속에 머물 것이다. - 조지프 퓰리처 실무자로 일할 때에는 보고서는 자세할수록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영자 생활을 하다보니, 모든 보고서는 한 장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종이 한 장에 요약할 수 없는 것은 충분히 숙고된 것도 아니고 결정을 내릴 때가 된 것도 아닙니다.(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홋....한장으로 요약해야 한단 말이지. 2008. 7. 8.
현명한 직장생활을 위한 몇가지 조언 회사사람 블로그에서 역시 퍼온 글인데..... 읽어보면"모""순"이 되는 부분이 있다. 왠지 글쓴이도 여기저기서 퍼온 것도 같고.... 그러니까 꼴리는대로 골라서 새겨두면 되는 거겠지. 또 그때그떄 맘에 드는 구절도 다를 것 아니겠는가~~!! [연합인포맥스 2006-06-28 07:36]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옥희기자= 야후 금융 칼럼니스트인 벤 스타인은 현명하 게 직장 생활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에 지나치게 동요하 지 말고, 멀리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투자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것보다 우리 인생에서 중 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똑똑하게 일해서 효용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지금 직장에 머물러라= 일시적인 흥분이나 분노로 움직이지.. 2008. 7. 1.
야근은 미친 짓이다 야근을 밥 먹듯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21세기 경쟁력은 억지로 잠을 줄여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삶을 즐기는 재미와 행복에서 나온다.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의 존 가트너 교수는 “가벼운 조증(Hypomania), 즉 재미있어서 약간 흥분한 상태의 지속이 21세기 성공의 한 요인”이라고 주장한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클린턴 같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이것이라 한다. ‘레밍’이라 불리는 스칸디나비아의 쥐들은 정기적으로 집단자살을 한다. 앞서가는 쥐가 절벽으로 떨어지면 뒤따라가는 쥐들이 그저 앞의 쥐를 따라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남의 방식을 따르며 참고 인내하는 사람들, 즉 야근, 주말근무 같은 .. 200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