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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창고75

대한민국은 오락실... 애니팡과 드래곤 플레이트에 힘입어...... 대한민국은 오락실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이런 유행에 열심히 따라가주는 나는.. 애니팡은 접고..드래곤 플레이트는 원래 슈팅게임에 약하니 시작도 안하고.. 아이러브커피를 하다가...아들이 깔아놓은 타이니몬스터를 신나게 하고 있다. 하다보니, 카카오톡 게임은 엄한 맹점을 갖고 있었다. 친하지도 않고 사생활을 알리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내가 무슨 게임을 언제 하는지를 알리는...이상한 효과가 있었고... 오롯한 나만의 시간이라며 오며가며 출퇴근 지하철에서...남편도 애들도 다 잠든 후에 혼자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열심히 한..나의 짬짬히의 노력이 무색하게 애니팡 30레벨 넘는 사람들은 일안하고 그것만 했으니 다 짤라버리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 참으로 엄한 리더가.. 2012. 11. 8.
맥북프로 안녕~~~~~ 초기화를 해야 하는데..... 촉감이 너무 좋아서 못하고 있다. 뭐 팔린뒤에 해도 될듯하니...팔고나서 해야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인데.. 새로운 진주목걸이를 장만하려고 한다. 뭐 들고다니기라도 편하니....들고다니다 혼자 스타벅스에서 우아하게 서핑하거나 미친듯이 일할때..사용할 목적의 맥북에어~! 아듀..맥북프로... 살때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 그나마 다행인건..배터리 사이클수가 엄청 낮다는거??? 2012. 10. 4.
ㅠㅜ 안드로메다 적응기 엘티이폰을 충동구매했다. 여러이유로. 적응중이다. 열라 힘들다. 어차피 주사용 앱은 몇개 안되니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겠지만. 광속방전 왼쪽 백버튼 전반적으로 복잡한 유아이 아이폰은 사람들을 너무 단순하게 만드는것 같다. 아이폰과 아날로그 다이어리와 종이책을 좋아하는게 딱 내 취향. 그래도 회사멜과 연락처를 바로 볼수있다는걸로 만족하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7. 31.
최적화 이야기 2 아....일상의 스케쥴의 최적화..하루종일 쉴새 없이 바쁜..여유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고... 걸어갈때는 최신곡 들어주기 -_-;;; 왠지 의무감...게다가 어차피 아무것도 안들으면 심심한데..성경듣다가 남편이 넣어줘서... 지하철 타면..책도 읽고 싶지만 다이어리 넣고 보니 그것도 무겁다.....이북은..아직 안끌리고...그래서..하우스 8 보기..거의 끝나간다. 아쉽다...이제 하우스도 아예 끝나버렸다는데....저녁에는 회식있는 날은 회식 후 귀가하여 남편과 잠깐 얘기하거나 좋아하는 드라마 한편쯤 VOD로 봐주고 나면....아쉽지만 또 자야할 시간....회식없는 날은 아들들이랑 좀 놀아주고 재우고 나면..또다시 회식 후 귀가와 같은 시간..그래서 드라마보면서 워크앤라이프 싱크율 300% 놀이 해주고....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