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창고75

검색기능에 감사하는 시간 나는 .... 자주 말하듯이 정리를 잘 못한다. _-_ 그래서....일하다 보니 생긴 수많은 파일들..... 폴더도 대강 커다랗게 한두개에 묶어 버린다. 지금 생각해보니 회사생활 첨 시작할때도 매번 이름 달고 분류하기 넘 귀찮아서....날짜들로 파일이름을 한 적도 있는 것 같다. 대략..언제정도에 했던 듯 하다..싶으면 거기서 찾아보고 - 아..정리를 못해서 기억력이 남다른가봐.... 줄도 못맞추고 업무노트에 적은 것도...노트 페이지 맨위의 날짜와..그때 왼쪽 중간께에....요런 기억들로... 찾곤 했었는데. 그래서 탐색기에 달려있는 검색 기능...자주 감사해한다. 남들한테도 누누히 말한다. 정리를 특별히 잘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 누군지는 모르겠다. 그런사람이 있나...왠지 누군가는 그럴듯도 하다 .. 2013. 6. 29.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 카스에 누가 싸이월드에서 아기때 사진을 퍼다 놓은 것을 보고...문득 싸이에 차곡차곡 쌓아두던 사진들이 생각나 앱을 설치해봤다. 승빈이 태어난 이후는...뭐...거의 민지꺼 퍼다 나른 것밖에 없고... 몰랐는데.....오늘의 히스토리..라고 해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모든 그날의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10년전의 내모습들..... 아..어려보이긴 하네. 추억을 꺼내보는 재미가 새록새록한데... 이용하는 사람 참~~ 없다 싶었다. 싸이월드...98년부터 썼는데..그러다가 그담에 프리챌...프리챌이 넘치는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견하지 못해 유료화를 어렵게 결정하고...다시 사람들 다 싸이월드로 이동..- 그게 언제였더라? - 그리고 2002년 SK의 싸이월드 인수....회원 폭발.. 2013. 6. 22.
컴맹..... 점점더 완벽한 컴맹이 되어간다.... 맥북이 윈도우북으로 재탄생이 되었는데... IE9로 업데이트 되고나니...... 즐겨찾기 바를 위에 표시하는 법을 모르겠다. 아무생각 없이 늘 사용하던 유클라우드에서 북마크하고 싶은 페이지가 간만에 있어서 보니... 앗..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쟤는 IE버전도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요즘 늘 에버노트에다가 긁어붙이고선 다시는 안보는 삽질을 하고 있었구낭.... -_-;;;; 생활에 여유가 없다. 이런건 검색으로 얼마든지 찾아보면 될 것인데... 정말 그정도 여유도 없다... 미치겠다.... 울적해도 슬퍼도...방법이 없다. 아...........점점 이건 아니다 싶다.. ㅠ.ㅠ 2013. 3. 18.
유플러스 박스 사용하기 유플러스 가입하면 자동으로 아이디가 생성되고 - 동의같은데 체크했을지도 모르곘다 ㅠ.ㅠ - 그 아이디는 전화번호고 ... - 생각해보니 가입신청서 작성을 남한테 맡겨서 이런일이 생겼는지도... 그리고...나중에 다른 아이디로 또 가입을 해도 가입이 되나.... 거기엔 핸드폰에서 자동백업받은 정보는 없다. 그러니....핸드폰 가입시에..아이디를 잘 알아서.....흠..아이디 찾기를 해볼생각은 상상도 못했네... 그리고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44-0535다. 1:1 문의보다는 전화상담이 정신건강에이롭다. 암튼 해결해서 다행. 201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