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창고

최적화 이야기 2

by 알센 2012. 7. 11.

아....일상의 스케쥴의 최적화..하루종일 쉴새 없이 바쁜..여유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고...

걸어갈때는 최신곡 들어주기 -_-;;; 왠지 의무감...게다가 어차피 아무것도 안들으면 심심한데..성경듣다가 남편이 넣어줘서... 지하철 타면..책도 읽고 싶지만 다이어리 넣고 보니 그것도 무겁다.....이북은..아직 안끌리고...그래서..하우스 8 보기..거의 끝나간다.  아쉽다...이제 하우스도 아예 끝나버렸다는데....저녁에는 회식있는 날은 회식 후 귀가하여 남편과 잠깐 얘기하거나 좋아하는 드라마 한편쯤 VOD로 봐주고 나면....아쉽지만 또 자야할 시간....회식없는 날은 아들들이랑 좀 놀아주고 재우고 나면..또다시 회식 후 귀가와 같은 시간..그래서 드라마보면서 워크앤라이프 싱크율 300% 놀이 해주고.... 이런 최적화란 것이다.

 

그런데 도통...최적화를 못이루는 것은..유클라우드를 통해서 일을 하는데...- 일단 기본 사이트가 두개니까. - 로컬에 있는 파일들 옮기기 완전 귀찮음. -_-;;;; 게다가 마포껀 컴도...16인치 구닥다리 모니터에.XP...아...윈7 쓰다 보니까 XP 는 또 왜이리 구려... ㅠ.ㅠ  유클라우드는 네트웍 문제로 뚝뚝 끊기고...아..안그래도 일할 시간도 모자란 바쁜 인간....생산성 더 떨어뜨린다....

 

맨날 사진 옮기기에 불만스러움을 표현하며 큰맘먹고 옮기려고 보니..아이클라우드는 뭐에 쓰는 물건이고? 까맣게 잊고있었다...내가 바보구나 싶었는데...그놈의 아이클라우드..동영상 안되서 그렇구나..하는 생각이 퍼뜩 -_-;;;

이런 반쪽짜리 서비스 같으니라궁 -_-;;;;;;;;에이! 이놈도 저놈도 다 맘에 안들어!!!!

 

요즘은 이런저련 이유로..클라우드 싫다!

마치...만능인듯 떠벌이지만.....2% 부족함 때문에..결국은 반쪽짜리인..... 데이터 정합성 얘기할때 2% 부족하면..못믿으니 안쓴다..이런 얘기 하는데...2% 부족해도 쓸수 있는 것과 2% 부족하면 안쓰는게 나은 것은..확실히 있구나....@.@

고객한테 IT 서비스를 해주는 입장에서...2% 부족하지 않도록.....고민을 좀더 좀더 해봐야되는것일듯.

 

또하나... 대체 온라인 쇼핑몰이랑 울회사의 웹들은 왜 하나같이 IE에서만 작동을 해서리!! 나의 애플 소장품들을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냐고!!  IE에서만 되는 것들도 다 싫다!!!

 

이건! 내 탓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