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창고166

2002.11.09 오늘의 만화/영화/책 방랑매직님이 쓴 글 --- 만화 : 혹시라도 고스트 바둑왕 안 봤음 그거 보구... 영화 : 아이앰샘...애기 너무 이쁘더라 책 : 안 읽는 거 알잖수.... 그 분은 요즘 오직 "WOW"만 한다. 아, 회사에서 부서를 옮긴 후로는 예전만큼 많이 못 한다는 것도 같더라. 그렇지만 "수퍼맨 리턴즈" 나 "트랜스포머" 같은 영화가 나오면 개봉관으로 달려가기도 한다. 대체 그 분은 누가 데려갈런지.... 2008. 6. 2.
엽기걸 스나코 아침에 출근하는데 문득 엽기걸 스나코가 생각이 났다. - 이유 없음. 비가 와서 차가 무진장 막혔음. 엄청 이쁜 미모를 가졌지만 어이없는 사건을 계기로 항상 두꺼운(??) 옷으로 온몸을 칭칭 감고 오타쿠 적인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고 다니지만, 엄청난 요리 및 살림 실력을 가지고 있고 남한테 잘해주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자기도 이쁘면서 이쁜 사람들만 보면 눈부시다고 피하는 이리봐도 저리봐도 극단적으로 모순에 가까운 조합이랄까. 이 만화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그 모순에서부터 오는 것 같다. 네이버 만화 - 엽기걸 스나코 2008. 5. 28.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전우익 농부아저씨가 쓴 책. 산다는거, 그리고 사회라는거..더불어 사는거에 대해서 주변의 작은 일과 비유해서 써놓은 점이 특이한점... 씨뿌리기 도라지키우기 등등에 사는것도 똑같다고.....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자기만 알구 사는데 남들도 좀 생각하라고 그런 생각이 들도록 해주는 책. 맘이 편안해지는 과의 이야기. 그러고 보면, 모든거는 다 똑같은거도 같고... 책 이야기는 대충 넘어가고.. 한번 읽어보면 괜찮을듯 하고, 글자 크고 두께 얇으니. ^^ 알센식 세상편하게 살기에 대해서 하나는 뭐든 좋게 생각하기 편하게 생각하기 또하나는 다양성 인정하기.... 둘다 아주 쉬운거는 아닌거 같은데 특히 후자의 경우는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많은듯. 비교적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을수 있다는것을 받아들이고 살려고 노.. 2002. 11. 18.
L함수의 연산학 L함수의 연산법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지훈 (대현문화사, 2002년) 상세보기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저책 제목을 이야기하니 오늘 만난 친구는.. 그런책 안지겹냐고..공부하는 책인지 알았댄다. 그런거는 절대 보지도 않지만 -_- 봐도 잼있다고 친구한테 떠벌일만큼 이상한 취향은 아닌데...ㅋㅋ 장르는....뭐지..환타지인가? 아니 SF 공상과학 소설..이런거인가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류의 책인데.. (이런 책 잼있어 하는 혜영.) 무슨 육각면체의 비밀인지 하는거두 영..별루 잼없었구 한데.. 김지훈인가 하는 사람이 지은거고.. 제 1회 인터넷 문학상을 받았다는 2천만 네티즌이 뽑은책.. 머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읽기엔 암튼 편하고 재미있었다. 민경이(김민경임) 기다리면서 1시간 반동안 걍 .. 200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