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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

법인에서 선물을 받다

by 알센 2008. 11. 11.
누가 챙겨 준 것인지 모르겠다.  별로 해 준게 없는데, 잠깐 방문했다고 그런 것인지......플젝 끝나면 기념품은 추진한데서 법인 팀에 나눠줘야 하는게 보통인거 같은데..하도 안주니까 이런 것좀 달라고 준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어쨌든 그래서 독일산 좋은 가위가 하나 생겼다. 상자에 스티커로 이름도 프린트되어 붙어있다.  참 사소한 것인데 황감하고 법인에 좀 더 잘해줘야겠다 - 요즘에는 직접 법인과는 연락도 잘 안하지만, - 는 생각이 든다.

좋은 가위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운이 좋다.
출근하는 내내 인터뷰 요청을 해야지 생각하고 있던 부장님을 회사앞 횡단보도에서 만나서 할얘기를 쉽게 할 수 있었다.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가?????


그런데, 왜 가위지? 이 참에 인연을 끊자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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