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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LOST - 로스트

by 알센 2008. 10. 8.

오랜 기간동안 미국인한테 인기 높은 미드순위 1위를 지켜오는 로스트를 어제, 오늘 2편 보았다.  어제는 잔인하고 끔찍해서 내 취향이 아니다 였는데 오늘은 계속 볼까? 싶은 생각이 든다. 다음이 궁금해지고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 있고, 공포스럽던 존재중의 하나가 생각보다 무서운거여서 그랬던듯.

쥬라기 공원이나 죠스, 딥 블루씨와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다.  사실 3개 다 그닥 좋아하진 않았다.  쥬라기 공원은 책은 잼있었지만, 공룡 피해 도망다니면서 숨어있는데 갑자기 공룡이 달라들고 하는 부분에서 긴장하고 이런거 별루엿다.  공포영화랑 같은 장르 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출연하는 캐릭터가 다양해 보인다.  암튼 매우 잼있고 좋지는 않은데 다음편이 궁금해져서 일단 조금 더 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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