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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

13.3인치 와이드 노트북...정말 큰일이다

by 알센 2010. 9. 17.
부팅되기를 기다리며....일단 바탕화면이 깨끗해서 그런지 시간이 전보다는 적게 걸린다.
그러나, 윈도우7이면 마치 금방 팍 켜지기라도 할 줄 알았던 상상은 - 윈도우7에 대한 아는 것도 전혀 없다. 그냥 상상일 뿐 - 무참히 깨진다.

볼때부터 맘에 안들던 키보드......으읔....역시 노트북이 많이 작아지지 간간히 오타마저도 있다.  별도의 연결 키보드 없이는 사용하는데 생산성 저하가 예상된다.  쩝...난 속기록 작성을 쓸모없는 특기로 가지고 있는데....이키보드는 그런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것 같다.  언젠가 누가 말한 타이핑 빠른 사람용 키보드는 따로 있다더니..이 키보드는 완전 반대형인 것 같다.  살짝 눌러서는 눌러지지도 않네. ㅠ.ㅠ

화면.....파워포인트는 둘째치고 블로그 정도야 편안하게 할줄 알았다.
그런데 티스토리 아래 있는 파일첨부, 태그, 등을 없애고 싶을만큼 불편하다...11인치인가 하는 남편의 넷북과...그닥 많이 다르지 않다.  아.....누구를 위한 와이드인가..와이드도 일단 위아래 폭이 어느정도는 확보되고 되어야 할것 아닌가 ㅠ.ㅠ
그나마 다행인 것은..........세로 장표 그릴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말이지.......

오피스 2007도 익숙하지 않은데..키보드마저 이러니...- 개중에 글자키는 낫다.  엔터키, 쉬프트키, 컨트롤키 등등은 더 하다.  아...울고싶다. ㅠ.ㅠ
지금 사용하는 형편업이 느린 5살 먹은 노트북에 비해 젊다는게 유일한 좋은 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업무용 노트북으로 울트라씬은-뭐 이모델만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 정말 정말 비추 ㅠ.ㅠ

오피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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