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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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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센 2010. 11. 3.
유의미가 옳으냐 무의미가 옳으냐 논란이 맨날 있고 끝나지도 않았고 결국은 자기에 맞게 쓰는게 답인 듯한 그것.

오랫만에 관련 프로젝트 하는 분이 예전 자료 있냐고 해서 주섬주섬 남편과 웹서핑을 했다.
한참동안 자동차산업의 부품회사들의 P/N를 뒤지다가.
문득 그분이 하시는 말.

자동차 산업이나 제약은.........안전과 관련이 높아서인지 아주 오래되고 검증된 파트들이 공정들이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 것.  맨날 맨날 새로운 파트와 제품이 판을 치는 반도체나 핸드폰 같은 산업과는 성격이 틀리니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적절....홋..그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 업체를 뒤져본 결과로는
유의미로 하는데도 있고 무의미로 하는데도 있고.......
남편 회사는 어떤 체계인지 자기도 모르겠다 하고....하하..
꼭 해야만 하는 논리를 만들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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